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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사 CEO 긴급소집…"정보유출 사고시 물러날 각오해야" 2014-01-14 17:31:42
문제와 관련해 ceo들의 관심과 열의가 미흡했다"며 "금융당국 차원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 해당회사는 물론 ceo를 포함한 업무 관련자에게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긴급 간담회 브리핑을 통해 "관련 기관에 대한 최고 한도 제재는 영업정지이며, ceo를 포함한 임직원에...
금융지주 회장 긴급 소집‥정보유출 대책 요구 2014-01-14 17:20:52
미흡했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신 위원장은 관련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유출된 정보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유사사례의 재발을 막기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관련 책임자는 강력하게 문책할 것도 시사했습니다. 금융사 정보유출 사고는 지난해...
금융위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CEO 해임 검토"(종합) 2014-01-14 17:14:13
"기관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경영진에 대해서는 해임 권고가 최고한도의 행정제재"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 위원장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CEO의 관심이 중요하다는점을 재차 강조하고, 개인정보 보호 대책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팀에서 빈틈없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지주 회장 긴급 소집‥정보유출 대책 요구 2014-01-14 16:27:33
미흡했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신 위원장은 관련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유출된 정보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유사사례의 재발을 막기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관련 책임자는 강력하게 문책할 것도 시사했습니다. 금융사 정보유출 사고는 지난해...
[이슈N] 정보유출 대란‥또 ‘뒷북’ 2014-01-13 18:17:01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씨티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13만여건, 최근에는 저축은행과 캐피탈사에서도 수 십 만건에 달하는 정보가 새어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놓고 있을 수 만은 없게 된 금감원은 금융사들에게 고객정...
[이슈N] 정보유출 대란‥또 `뒷북` 2014-01-13 18:15:48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씨티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13만여건, 최근에는 저축은행과 캐피탈사에서도 수 십 만건에 달하는 정보가 새어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놓고 있을 수 만은 없게 된 금감원은 금융사들에게 고객정...
금감원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경영진 엄벌"(종합) 2014-01-13 10:13:02
금융기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소집된 것은 금감원 사상 처음이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검사 결과 위법 사항이 드러나면법규에 따라 엄중하게 재재하겠다"면서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최고경영자를 비롯한전 임직원에게 주지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금융사가 고객 정보 관리...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유출…당국 긴급회의(종합2보) 2014-01-12 17:05:42
보니 고객 정보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휴일임에도 이날 오후 3시 긴급 임원회의를 열어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현재 바젤위원회 최고위회의 참석차 해외 출장 중인 최수현 금감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13일 오전 10시에는 모든 금융사...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유출…금융당국 긴급회의(종합) 2014-01-12 16:46:11
대한 의존도가 크다 보니 고객 정보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금융권 정보 유출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휴일임에도 이날 오후 3시 긴급 임원회의를 열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13일 오전 10시에는 모든 금융사 최고정보책임자들을 긴급 소집해 고객 ...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대량 유출 2014-01-12 06:01:08
의존도가 크다보니 고객 정보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캐피탈사와 저축은행의 고객 정보 관리는 매우 취약하다. IBK캐피탈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고객 정보 5천800여건을 유출해기관주의와 과태료 600만원 처분을 받았다. JB우리캐피탈은 개인신용정보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