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총선참패 伊민주당, 당 재건 '첫걸음'…"야당으로 남을 것" 2018-03-13 03:12:48
선거 공약이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유권자들이 그들에게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여전히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정당으로써,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렌치 전 총리는 이날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실린 인터뷰에서 "민주당 수장으로서의 내 시대는 끝났다. 민주당의 총선 패배는...
'칠레의 트럼프' 피녜라 두번째 임기 시작…경제회생 다짐 2018-03-12 04:02:17
각종 진보정책을 재검토하거나 수정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해 11월 대선 1차 투표와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칠레 바모스는 제1 정당이 됐지만,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피녜라 대통령이 각종 친시장 주의 법안 처리 등을 하려면 비판적인 야권과의 협력통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 전문지...
伊로마시 '싱크홀과의 전쟁'…소비자단체 "보상 소송 제기" 2018-03-10 19:50:48
탓"이라고 말하며 화살을 과거 정권 탓으로 돌렸다. 이번 총선에서 약진한 오성운동 소속인 라지 시장은 2016년 6월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로마 사상 첫 여성 시장이자, 최연소 시장으로 취임했으나, 공약과는 달리 로마 시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거의 손을 대지 못하며 인기가 급락했다. ykhyun14@yna.co.kr...
反원전 목소리 커지는 日정치권…야권, '원전제로'법안 공동제출 2018-03-10 12:51:46
대한 목소리가 크기 때문이다. 작년 10.22 총선 직전에 출범한 입헌민주당은 '원전 제로'를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전면에 내세운 뒤 이 선거에서 제1야당 자리에 올랐다. 반원전 목소리는 여권 내에서도 나오고 있다. 자민당 소속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이후 반(反)원전 전도사로 변신한 고이즈미...
伊남부, 기본소득 문의 빗발…"오성운동 이겼으니 빨리 달라"(종합) 2018-03-10 00:57:24
총선에서 총 투표의 약 32%를 얻어 창당 9년 만에 이탈리아 최대 정당으로 떠오른 오성운동은 저소득층과 실직자를 위해 월 780 유로(약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주겠다는 공약을 앞세워 낙후된 남부 선거구를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오성운동은 단독 정부 구성에 필요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집권을...
伊남부, 기본소득 요청 빗발…"오성운동 이겼으니 빨리 달라" 2018-03-09 21:32:39
공지를 아예 사무실 앞에 써붙이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 총 투표의 약 32%를 얻어 창당 9년 만에 이탈리아 최대 정당으로 떠오른 오성운동은 저소득층을 위해 월 780 유로(약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주겠다는 공약을 앞세워 낙후된 남부 선거구를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오성운동은 단독 정부 구성에 필요한 ...
콜롬비아 대선 좌우 후보 윤곽…박빙 승부 예상 2018-03-09 04:24:11
셈이다. 이 조사에서 1, 2위를 차지한 두케와 페트로는 오는 11일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좌우 진영 국민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대선후보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공약에 포함해야 할 분야로는 교육(23.3%), 일자리(16.8%), 보건(15.7%), 부정부패 퇴치(11.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후안 마누엘 산토...
伊 국민 51% "총선 재투표 예상…총리적임자 1순위는 디 마이오" 2018-03-08 06:00:01
살비니 대표 역시 "우리 공약에 동의하는 어떤 세력과도 협상의 문이 열려있다"며 우파연합을 중심으로 연정을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살비니 대표는 그러나 전날 오성운동과의 연대는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14%의 표를 얻는 데 그쳐 17.4%를 득표한 동맹에 우파연합...
伊축구선수 발로텔리, 첫 흑인 상원의원에 "부끄러운 줄 알라" 2018-03-08 00:10:34
살비니 대표는 이탈리아에 대거 유입된 불법 난민이 사회 갈등을 야기하고 있으며, 이탈리아를 덜 안전한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동맹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집권 시 이탈리아에 체류 중인 불법 난민 60만명을 본국으로 송환하겠다는 공약을 앞세워 5년 전 총선 당시보다 13%포인트 높은...
伊총선 포퓰리즘 태풍에 거물급 '우수수'…"기성정치 막 내려" 2018-03-07 19:05:18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표를 줬던 약 100만 명이 이번 총선에서는 오성운동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득권 심판을 내세운 창당 9년의 반체제 신생 정당 오성운동은 민주당 표를 대거 흡수하고, 남부를 싹쓸이 하며 32%의 득표율로 최대정당으로 떠올랐다. 불법 난민 60만명을 돌려보내겠다고 공약한 우파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