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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제재로 인도지원 어려움…대안 찾아야" 2013-05-30 06:23:42
미 국무부 대변인은 30일(한국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un과 ngo들의 대북지원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금융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국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해온 un과 ngo들을 지지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 주민들의 상황이 위중한 것도 잘 알고 있다"며 "북한...
'불법대출' 신안저축銀 전·현 대표 중징계 2013-05-30 03:00:56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최덕식 신안저축은행 대표에게 직무정지 6개월,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모 전 대표에게 해임권고 상당의 제재를 의결했다. 전직 임원이 ‘해임권고 상당’의 제재를 받으면 5년 동안 금융회사 취업이 불가능하다. 신안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과징금 19억원...
금융위, 에스지증권 등 3개사 금융투자업 인가 2013-05-29 18:16:05
제9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3건의 금융투자업 신규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계 금융그룹인 소시에떼 제네럴(societe generale)그룹은 에스지증권 서울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해 증권, 파생상품 등을 매매ㆍ중개하는 종합증권사 신설을 금융위에 신청한바 있습니다....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기업의 국회·정부 업무, 경제민주화 바람으로 위축 2013-05-29 17:03:03
정례화했다. 재무 전략 경영지원 등 각 본부에 속한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와 국회의 움직임에 어떻게 대처할지 논의하는 자리다. e그룹 관계자는 “대관 부서가 취합한 정보를 놓고 대응 방안을 토론한다”며 “임원들끼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긴 했지만 난상토론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금융위 에스지씨아이비 금융투자업 예비인가 2013-05-29 16:37:05
29일 제9차 정례회의에서 에스지씨아이비에 대한 금융투자업 신규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본인가 후에 한국에스지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프랑스계 금융그룹인 소시에테제네랄그룹이 에스지증권 서울지점을현지법인으로 전환해 증권, 파생상품 등을 매매·중개하는...
"삼성만의 디자인 찾아라"…윤부근·신종균 2시간 전략회의 2013-05-29 15:10:59
상반기, 하반기 정례적으로 열린다. 하지만 올해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모든 것을 다 바꾸라'고 선언한 '신경영' 2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 회장이 신경영을 선언하며 핵심요소로 내세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인'이다. 이후 삼성만의 혼이 묻어나는...
통일부 "북한, 당국간 대화 먼저 응해야" 2013-05-29 14:25:21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당국간 대화라는 합리적인 길을 외면하고 굳이 어려운 길을 가겠다는 것이 의구심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8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인과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의 방북을 허용하며 공단...
정책금융공사, 호주 캥거루 본드 3억달러 발행 2013-05-29 09:13:30
호주 캥거루 본드 시장에서 한국 및 공사의 신인도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호주달러 2.5억달러 규모의 캥거루 본드를 발행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신규 공모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호주달러 시장내 정례적인 발행을 통한 투자가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전경련, 협력사와 상생 위한 5대 윤리지침 선포 2013-05-28 11:00:36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윤리경영 관련 사업들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윤리경영은 이제 선택사항이 아닌 초일류 기업이 되기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최근 예기치 않은 사건들로 우리 기업의 노력이 빛바랠 위기에 처했지만 앞으로 다각적으로 경제계의 윤리경영 의지를...
SK그룹, 인적 네크워크 강화 위한 글로벌 포럼 개최 2013-05-26 17:10:32
전망되는 만큼 SK는 관련 분야 R&D와 비즈니스 역량을 선도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해외 시장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인재 발굴과 관계사 간 ‘또 같이’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이 같은 글로벌 포럼을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하는 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