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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맨투맨’ 박해진 “설우다운 결말, 누구에게도 불리하지 않은 결말이었죠” 2017-06-12 07:25:31
속 애틋한 모습으로는 짠내를 유발했다. “드라마가 전적으로 멜로가 아니고, 작전으로 시작해서 멜로로 가는 장르라 어려웠을 텐데, (김)민정 누나가 차도하로 빙의를 해줘서 감사해요.” 여운광(박성웅 분), 이동현(정만식 분)과의 브로맨스에서는 유쾌하고 코믹한 면모를 보였고, 절대 악 모승재(안정훈 분)와의...
‘정글의법칙’ 갓세븐 마크부터 유이까지, “미안하고 아쉽다” 눈물바다 2017-06-09 22:04:19
뉴질랜드 편 선발대는 태풍 비바람 속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한 가족처럼 가까워졌던 상황. 성훈은 “막상 닥치니까 아쉬움과 미안함이 컸다.”며 눈물을 흘렸고, 마크 또한 “아쉬웠다. 뭔가… 미안했다.”고 울먹이며 끝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 함께 했던 이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멤버들도 아쉬운 건 마찬가지였다....
‘7일의 왕비’ 박민영, 혼례식 수모로 활약하며 찰진 사투리까지 강렬한 등장 2017-06-09 08:18:31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남기고 간 증표를 지닌 체 하염없이 기다린 것. 박민영은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왠지 모를 애틋함을 전해 그녀의 가슴 속에 남겨진 슬픈 사랑에 공감하게 만들었다. 지난 1회에서 폐비가 되어 형장에 올라선 박민영은 분위기를 압도하며 단 3분의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바 있다....
'사극 여신' 김소현, 달달한 로맨스부터 애틋한 눈물연기까지 2017-06-08 09:54:54
여신’ 김소현이 달달한 로맨스부터 애틋한 눈물연기까지 팔색조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지난 7일 방송된 드라마 <군주> 17~18회에서는 세자(유승호 분)가 가은(김소현 분)에게 자신이 천수라는 사실을 알리며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한 후, 세자를 찾아온 화군(윤소희 분)의...
‘쌈 마이웨이’ 안재홍, 한마디로 울컥하게 만드는 남자 2017-06-07 09:07:18
함, 가족들을 향한 분노 등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있는 주만의 외침은 시청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설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 주만은 설희에게 “네가 뭐가 부족해서 그래”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같은 주만의 모습에서는 연인 설희를 향한 애틋함과 안쓰러움이 오롯이 느껴졌다. 이렇게 설희가...
더원, ‘엽기적인 그녀’ OST 참여…‘그대이기에’ 5일 공개 2017-06-05 14:36:59
사람이 함께하는 장면에 등장,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시청자들이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앞서 진행된 드라마의 V앱 현장에서도 주원(견우 분)이 “저도 들어봤는데 엄청 좋더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전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 더원의 OST로 주원과 오연서에 대한...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에 반했다…美친 매력 제대로 2017-06-05 09:35:16
만들었다. 애틋한 가족애는 물론이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남자다움, 능청과 귀여움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 등 한 회 동안 지현우가 쏟아낸 연기 내공에 시청자들도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강소주, 윤화영과는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윤화영을 보고 첫 눈에 반했던 장돌목은 강소주의...
백서이 ‘황금주머니’ 종영 소감 “울고웃고 배운 시간 잊지 못할 것” 2017-06-02 09:32:49
`황금주머니` 백서이가 드라마의 해피엔딩과 함께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저녁 MBC 일일 드라마 `황금주머니`가 122부작의 대단원을 내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극중 금세나 역을 맡은 백서이는 마지막화에서 윤지상(나종찬 분)과 달달한 연인 관계를 보이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백서이는 극중...
[인터뷰] ‘역적’ 채수빈, 모호함을 물리치는 실마리의 뿌듯함 2017-06-01 11:37:49
구체적으로 가령이 홍길동을 바라보는 애틋한 시선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했다. “계산하지 않고, 현장에서 가령이와 길동이로 만나서 정말 그 마음을 느꼈다. 표정 같은 것을 의도하고 의식하지 않았다. 준비하지 않고, 내려놓고 현장에서 느껴보려고 했다. 대신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 매주 전체 리딩도 도움이...
김기태의 믿음 vs 김경문의 뚝심, 닮은 듯 다른 카리스마 2017-05-30 09:47:20
촉구하는 관록의 '달 감독'은 따뜻함과 애틋함으로 소통한다. 언론을 통해 선수나 상대방을 절대로 자극하지 않고 팀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자 웬만해선 칭찬도 공개로 잘 하지 않는다는 점도 두 감독의 공통점이다. 한마디의 무게를 아는 진중한 '보스'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서로 통하는 덕분인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