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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히로유키, 분자교정의료학회 공로상 수상 2013-05-31 13:43:35
집중 공격하면서 수술이 어려운 침윤성암이나 발견이 어려운 미세한 암치료에도 효과적이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와 같은 암 치료 발전 및 학회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돼, 아베 박사는 국제 분자교정의학회로부터 지난 4월 29일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제 분자교정의학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영국,...
[건강한 인생] 한 자리서 진단하고 수술…하이브리드 수술실이 뜬다 2013-05-28 15:30:00
직접 보며 수술 기존 의료기기의 기능을 융합해 혁신을 이룬 하이브리드(hybrid) 장비들이 각광받고 있다. 국내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의료기기, 하이브리드 수술실이 등장하면서 ‘하이브리드’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는 추세다. ○고위험군 환자용 하이브리드 수술실 최근 심혈관계 질환 및 판막 질환...
여름 앞두고 무리한 근력운동 척추분리증 유발 2013-05-28 14:40:41
인해 척추분리증이 발병하는 환자들이 많다. 주요 증상은 허리로 발생하는 통증으로 결손이 생긴 부위를 중심으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허리를 숙였다 펴는 동작을 할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등 허리에 힘을 줄 때 강한 통증이 찾아온다. 또한 분리된 척추가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경우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
여성 불임은 찬 자궁 때문? 원인 치료가 우선 2013-05-28 08:40:02
하지 않으면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자궁적출수술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생리혈에 변화가 있거나 자궁에 이상을 느끼면 반드시 병의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자궁근종은 위치, 크기에 따라 불임, 유산, 조산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궁 내막의 변화를 일으켜 수정란이 자궁벽에...
젊은층의 척추가 퇴행성? 척추관협착증 주의해야 2013-05-24 20:31:43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척추관협착증의 주요 증상은 허리 통증과 다리가 저리고 터질 듯한 통증이다. 초기에는 경미하더라도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강도가 강해진다. 심해지면 서 있는 것은 물론 짧은 거리를 걷는 것조차도 어려워질 수 있다. 조보영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을 방치하면 또 다른...
"우린 6월에 휴가간다"…'얼리 바캉스' 늘어 2013-05-24 17:12:21
출국자는 3.3%, 8월은 3.9% 느는 데 그쳤다. 여름휴가를 빨리 가는 것이 주요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조기 여행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성수기 7월 대비 비수기 6월의 모객 비율이 2010년 78.1%에서 2011년 83.9%, 2012년 86.9%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
세금 없는 그곳…'판도라 상자' 열렸다 2013-05-22 17:16:27
알 만한 대기업 오너나 주요 임원들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해외 계좌로 수십만달러 운용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것 자체가 불법이거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통상 조세 회피나 자금흐름 추적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향후 명단 공개가 적잖은 파장을...
암 등 큰 병 보장하는 CI보험 실제 발병가능성 고려해 설계해야 2013-05-19 14:48:30
등 3대 주요 질병 외에도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과 중대한 수술(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5대장기이식수술), 중대한 화상 등을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1990년대 초 암보험 건강보험이 보장성 상품의 주류였다면 1990년대 말부터 종신보험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사망 시...
‘그루밍족’은 주목! ‘연령대별 남성 피부 관리법’ 2013-05-18 07:40:02
수술, 미용시술 등을 통해 자기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남성 피부는 선천적으로 모공이 커서 피지분비량이 많다. 얼굴에 번들거리는 피지(혹은 개기름)를 두고 ‘남자의 눈물’이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또 남성은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여성보다 피부가 두껍고...
[한경데스크] 감동 없는 中企 지원방안 2013-05-15 17:11:23
박수진 중소기업부 차장 psj@hankyung.com 수술용 의료기기를 만드는 중소기업 갈렙의 유경길 사장(50)은 은행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은행의 대출 거부로 사업이 벼랑 끝에 몰렸던 일이 있어서다. 사연은 이렇다. 의료기기 유통사업을 하던 그는 2006년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1~2년 하면 금방 제품을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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