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권한 없어 '솜방망이' 제재 2013-07-02 17:27:17
징계를 내린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보험개발원은 이달 내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직원에 대한 제재 수위 등을 결정한다. 현재로선 주의 조치 등의 경징계가 예상된다. 앞서 동부화재는 일부 담보위험의 통계자료를 누락하거나 중복 계산해 2008~2012년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를 0.9~13.6%(만 40세 남자 기준)씩 낮게...
[생글기자 코너] 봉사, 진정한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등 2013-06-21 14:11:36
학생들에게 징계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라고 했지만 인솔교사 없이 보낸 탓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비윤리적인 동영상을 찍은 이유를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온라인상에서 이벤트나 행사를 할 때 인증샷을 찍어 공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들도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신한銀 검사결과 놓고 `대심제'로 치열한 논의 2013-06-18 16:10:15
등 이견…징계수위 주목 감독당국과 은행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려 결론을 내지 못했던 신한은행의 제재심의가 올해 도입된 대심제(對審制)로 진행됐다. 금융감독원은 제10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검사부서와 신한은행 측 의견을 듣고종합검사 결과와 징계 수위를 심의하는 대심제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금감원 제재권한 놓고 전면戰 돌입 2013-06-16 06:14:17
징계 수위를 정하는 기존 체제는 인정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대신 금융위가 금감원 결정을 최종 확인하는 제재심의위원회를 금융위에 별도로 두거나 담당 과에서 검증 과정을 거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금감원은 중요 제재건은 금융위 정례회의에 보고하고 경징계 사안은 금감원장이 제재심의위원회를 통해...
부정·불평등과 싸우는 LG 2013-06-14 17:09:45
중징계를 받은 건수도 급증했다. 중징계 사건은 2010년 19건에서 2011년 2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30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제보자에 대해선 일체의 비밀을 보장하고 온라인 신문고를 적극 활용하면서 부정비리 고발이 크게 늘었다”며 “정도경영을 강화하고 조직이 투명해져야 한다는 공감대에...
[단독2] 대출위탁법인은 감독 사각지대‥금감원 `강건너 불구경` 2013-06-10 07:39:35
경징계를 내리는데 그쳤습니다. [인터뷰] 금감원 관계자 "제재수위가 조금 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제재를 하려면 명확한 근거와 법규에 의해서 해야 하는데 모범규준이라는게 내부 자체 기준이거든요. 그러다보니 그걸로 인해서 일신상에 영향을 주는 강한 조치는 조금 어렵다고..." 하지만 대출모집업계에 만연한...
'저축銀회장 밀항자금 인출' 우리은행에 중징계 2013-06-02 06:02:11
등 중징계를 내리려다 사실 관계를 더 따질 필요가 생겨 최근 금융위 본회의에서 제재 수위를 최종 확정했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우리은행 사고 지점에 대해 영업정지를 내리지는 않았으나 기관 경고 등 중징계가 의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금융거래 실명제법을 어겨 지난해 징계를...
끝없이 털리는 금융사 개인정보 2013-05-29 15:44:25
중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인터뷰> 금융감독원 관계자 "조사를 해서 신용정보법을 위반했으면 검찰에 통보..내부적으로도 경중에 따라 경영진이나 기관에 조치를 할 것" 문제는 큰 사고가 일어난 뒤 조치가 뒤따르는 사례가 계속 반복되는 데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감독당국이 조치한 징계 수위가 높지 않은 점도...
정부, 성희롱·성폭력 공무원 징계 수위 강화…'윤창중 후속조치' 2013-05-28 10:34:32
징계를 받았다.2007∼2011년 성매매와 성폭력, 성희롱 등 성범죄와 관련해 국가공무원이 징계처분을 받은 것은 성매매가 80건, 성추행이 42건, 성희롱이 26건 등 모두 164건이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보험사 뚫렸다…한화손보 16만건 정보 유출(종합2보) 2013-05-19 20:41:04
중징계를 받았다. 문제가 커지자 한화손보는 사고 발생 2년여 만에 공식으로 고객 사과문을 발표하며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한화손보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기관 주의를 내리고 임원 1명에 주의적 경고, 직원 3명에 감봉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