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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ㆍKBS 또 전산장애…해킹은 아닌 듯(종합3보) 2013-04-10 22:35:01
KBS는 지난달 20일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전산장애로인해 동시에 피해를 입었던 기관이다. 더욱이 마침 이날은 민·관·군 사이버위협합동대응팀이 `3.20 사이버테러' 조사 결과를 발표한 날이어서 한때 2차 사이버테러일 가능성이 제기돼 관계당국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두 기관 모두 비슷한 시점에...
"과거 일감 몰아주기도 과세하라" 2013-04-10 17:50:51
수조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는 대기업 총수 등은 최고 수천억원의 세금폭탄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국세청 “일단 검토”이 같은 감사 결과에 대해 재계와 일부 세법 전문가들은 과세의 부당 소급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국세청이 이미 법률 검토를 통해 과세가 어렵다고 판단한 사안을 이제 와서...
[뻥 뚫린 사이버안보] 北 정찰총국 8개월 준비…보안솔루션으로 침투 '네트워크 파괴' 2013-04-10 17:22:40
해킹 조사 결과를 종합 분석해 북한 소행으로 결론내렸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공격자는 최소 8개월 전부터 목표 기관 내부의 pc나 서버를 장악해 자료를 절취하고, 전산망의 취약점을 파악해왔다. 합동대응팀은 지난달 25일 ‘날씨닷컴’ 사이트를 통한 무차별 악성코드 유포, 26일 14개 대북·보수단체 홈페이지 자료...
[뻥 뚫린 사이버안보] "北정찰총국이 치밀하게 공격한 증거있다" 2013-04-10 17:18:34
추가로 파악할 수도 있지만 북한 소행이라는 결론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피해 회사마다 공격 방법에 차이가 있나. “그렇다. 회사마다 각각 다른 취약점을 공격했다. 최초 거점이 pc인 곳도 있고, 웹서버를 공격당한 곳도 있다. pc는 사용자가 악성코드가 심어진 웹사이트를 방문했거나 이메일 등을 받아 감염됐을...
국토부, "자동차 급발진, 결함 확인 안돼" 2013-04-09 18:42:47
인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윤진환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과 과장은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사고 발생원인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한다"며 "현재 기술력으로는 차의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간조사합동반의 목적은...
국토부 "급발진 의심차, 결함 확인 안돼" 2013-04-09 12:08:30
운전자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조사단은 edr 공개 분석 이후 차체 결함 여부를 추가 조사했지만 기계적 문제도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1년 11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bmw 528i 사고에 관해선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도 제동등이 켜지고...
'야왕' 청와대 총격사건 전말, 수애 자살로 끝날까? 2013-04-01 08:46:23
보여준 장면처럼 총을 쏜 사람은 다해라는 결론에 이른다.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다. 목숨에 위협을 느낀 하류가 숨겨두었던 권총을 정당방위 차원에서 뽑아든 경우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확률적으로 제로에 가깝다. 그렇다면 남은 쟁점은 과연 누가 어떻게 총을 맞아 피를 흘렸는가 하는 점이다. 이 경우는 네 가지로...
<`강만수 사의' 금융기관·공기업 수장 물갈이 예고?>(종합3보) 2013-03-28 17:57:31
새 정부가 모종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금융공기업과 주요 금융지주회사 수장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무더기로 교체될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으나 정작 당사자들은 그런 가능성을 일축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강 회장의 사의 표명은 의외라는 시각도 있다. 따라서 금융기관장들이...
<`강만수 사의' 금융기관·공기업 수장 물갈이 예고?>(종합2보) 2013-03-28 16:58:46
새 정부가 모종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금융공기업과 주요 금융지주회사 수장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무더기로 교체될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으나 정작 당사자들은 그런 가능성을 일축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강 회장의 사의 표명은 의외라는 시각도 있다. 따라서 금융기관장들이...
<새정부 경제정책> 저성장 장기화로 균형재정 '빨간불'(종합) 2013-03-28 16:05:19
추정했다. 지난해 정부 예산안을 제출했을 당시 전망보다 경기가 크게 악화해서다. 당시 정부는 지난해 성장률은 3.3%,2013년 성장률은 4.0%가 될 것을 전제로 예산안을 짰는데, 실제 지난해 성장률은 2. 0%에 그쳤고, 올해 전망치는 2.3%로 낮아졌다. 법인세와 소득세는 전년도 경제활동과 연동하고, 부가가치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