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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장관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에 뽑혔다> 2013-01-10 19:12:12
박 장관과 최종구 국제경제관리관, 조경규 사회예산심의관, 노형욱 행정예산심의관 등 4명이 선정됐다. 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장관이 최고의 상사로 뽑힌 것은 처음이다. 박 장관은 `8-5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매주 수, 금요일을 정시 퇴근하는 날로지정해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박근혜 당선인, 中 특사 예방 "北 핵 문제 용납 안해" 2013-01-10 19:09:36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북한에 일관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일원으로 같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부부장은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과 국제문제에 대해 양국 간 조율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최근 한반도 정세가 복잡하고 남북 간 신뢰가...
‘잭 리처’ 맥쿼리 감독 “쉽게 찍는 영화는 싫다” (1문1답) 2013-01-10 19:01:02
시사회 하려고 했던 바로 전날, 코네티컷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그래서 행사를 취소했다. 그런 국가적인 분위기 아래 시사회를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미국에서 총기 소지에 대한 것은 매우 민감한 사항이다. 개인의 자유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미국 헌법에는 총기 소유를 자유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전경련 회장단 "불황산업 고용 유지 모색"(종합) 2013-01-10 18:44:35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장단은 경제민주화와 사회적 통합 등 국민적 요구와 관련해 투자와 고용 등기업 본연의 역할에 더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윤리경영, 사회공헌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골목상권 보호 등 서민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비, 원...
KDB금융대-방통대, 학술교류협력 MOU체결 2013-01-10 18:03:52
두 기관은 교육, 연구, 사회봉사 분야에서의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우수한 인적자원과 학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강만수 KDB금융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 최초 사내대학인 KDB금융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이자 아시아의 Pioneer 금융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을...
[다산칼럼] 청년실업과 부모세대에 주어진 과제 2013-01-10 18:02:52
사회학 > “청년실업? 그 소리만 들으면 화가 납니다!”일전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의 강연회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다. 강연 말미에 한 ceo가 한 말씀인즉, “요즘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라 떠들어대지만 우리 같은 중소기업은 버젓한 대졸 신입사원 채용, 꿈도 못 꾼다”는 거다. 일자리를 구하는 이들은 구직난을...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 키워드' 변천사…줄푸세→복지·일자리→중소기업 다음은 ? 2013-01-10 18:01:39
활동했고, 2011년에는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요약되는 ‘박근혜식 복지’의 기본 얼개가 담겨있다. 현재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는 안종범 의원과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 등이 복지 정책을 구체화했다.박 당선인의 세 번째 경제 키워드는 경제민주화였다....
박근혜 강조 '사회적 자본'이 뭐길래… 2013-01-10 17:58:18
사회적 자본이 미래 산업 발전과도 연결된다고 보고 있다. 한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문화, 금융 등이 모두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는 이유에서다. 한 측근은 “흔히 말하는 미래산업에는 물질적 인프라가 아닌 정신적 인프라, 즉 신뢰와 법질서 등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자본 구축을 통해...
[이 아침의 풍경] 연을 날리며 하늘과 대화하다 2013-01-10 17:57:30
동양 전통사회에서 연은 사람이 하늘과 마음을 소통하는 수단이었다.하늘이 간직한 비밀이 하나 둘 벗겨지면서 이제 연은 흥미로운 볼거리로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하늘과 인간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임은 분명하다. 맑게 갠 날 창공에 연을 날리며 하늘과 마음의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정석범 문화전문기자...
슈밋·리처드슨 "北, 朴당선인에 관계개선 기대 크더라" 2013-01-10 17:57:03
국제사회 우려를 전달했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북한의 최고지도자를 만났느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가로저어 김정은과의 면담은 불발됐음을 시사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 관광 중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로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문제와 관련, “배씨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