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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기업 'U턴'…지방산업단지 분양 활기 2013-05-12 18:01:14
수준이다. 충북 혁신도시와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충북 진천군 ‘산수 일반산업단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용지 분양 공고 이전에 한국로지스풀 등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기업체들의 관심이 높다.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들도 산업단지 입주를 타진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 삽교읍의 ‘예산 일반산업단지’는...
신용보증기금, 지식기반中企에 3000억 보증 2013-05-12 16:54:15
중소기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 후 정부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거나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단계별로 보증해 준다. 지원 대상은 신보가 지정하는 혁신형 중소기업 또는 녹색성장업종, 콘텐츠업종, 지식기반업종, 뿌리산업(주조·금형·열처리 등)을...
녹십자 'JX-594' 美서 희귀약품 지정 2013-05-11 00:33:32
실패한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기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58명의 국내 환자를 포함, 7개국 120명의 환자 등록이 완료됐다. 대장암과 신장암 등 다른 암 환자를 대상으로도 국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 "경쟁업체 왜곡 말라"…발끈한 유한양행▶ 한미약품 개량신약,...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과 소신은?" 2013-05-10 17:14:05
6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했다. 회추위는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회추위는 2~3명의 후보자를 추려 정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인사 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다음주 중 우리금융을 이끌 새 얼굴이 결정된다.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추위원 7명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서류심사를...
비아트론, 히든챔피언에 이어 월드클래스 300에도 선정 2013-05-09 14:40:29
정부가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성장 의지와 잠재력, 혁신성을 갖춘 중소, 중견기업을 정부가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사업이다. 비아트론을 포함,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100개 기업이...
[지금, 패션街는]오늘의 패션계 뉴스 2013-05-07 11:09:38
제품 착용 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느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 수선을 한 뒤에도 기간 내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니트, 셔츠, 티셔츠, 팬츠 상품이 해당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4월 29일 티쏘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서울시, 아파트 관리비 `감사` 2013-05-07 09:43:11
지난 3월 발표한 `아파트관리 혁신방안`의 후속조치로, 박원순 시장이 이를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가 감사에 나선 것은 아파트 이권을 둘러싼 비리가 만연하면서 관리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민원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비리가 적발된 아파트 단지는 관리소장의 주택관리사 자격을...
지방이전 공공기관, 부동산 매각 '봄바람'…지난달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3곳 900억원어치 팔려 2013-05-06 17:16:55
성공했다. 지금까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부동산은 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사들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기관들과 연계해 합동 매각 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지원책 등을 내놓은 것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지난달 팔린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매각 가격을 초기 가격보다 3%...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야당은 불신의 대상이 됐다. 그게 안철수 현상으로 나타난 게 아니냐. 박 대통령은 지난해 비대위를 맡아 당헌·당규조차 넘어선 절대 권력을 마구 휘둘렀지만 난 스스로 한계를 정했다. 사실 거기서 벗어나면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하는 ‘오버’가 된다. 그래서 당명도 비대위 마음대로 못 고쳤다.” ▷처음 비대위를...
"누구나 똑같이 만드는 평등은 치명적…기업가 정신이 경제의 꽃" 2013-05-03 17:27:00
미국인들의 기업가정신이었다. 모험심과 혁신을 통해 자신의 삶의 조건을 개선하려는 부단한 노력, 거래를 통해 자신의 부를 늘리기 위한 활동 등은 토크빌에게 참으로 아름답고 숭고하게 보였다. 자유로운 미국사회에서는 신분 평등이 바탕에 깔려 있기에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을 개선할 수 있었고 부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