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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는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부품 구매 전문성 높여 원전비리 차단 2014-05-20 07:01:31
부채를 감축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투자사업심의위원회가 사업 타당성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사업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실적 관리 강도를 높이고 투자비를 절감해 2조1050억원의 부채를 줄이기로 했다. 국내 발전설비, 건설 중인 자산 등 핵심 자산을 제외하고 1463억원 상당의 자산을...
서승환 장관, 건설안전 먼저 챙긴다 2014-05-07 17:50:45
설비 건설업계와 규제개혁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같은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 장관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위험 시설물 안전점검, 사고 초동대응 매뉴얼 정비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힐 예정입니다. 서 장관은 `세월호 침몰`과 `세종시 철근부실 아파트` 등최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장예정 터보차저 전문기업 캐스텍코리아 "올해 매출 10% 성장" 2014-04-28 14:44:49
'euro6'를 통해 현행보다 질소산화물을 80% 감축하는 등 배기가스 규제 기준을 높였다.우호적인 외부환경 덕에 가솔린 터보차저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터보차저 전문 기업인 보그워너는 세계 가솔린 터보차저 시장 규모가 2017년에 지금보다 90%가량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윤 대표...
포스코 1분기 영업익 7천313억원…작년대비 1.9%↑(종합2보) 2014-04-24 18:07:56
못 벗어나"올해 최대 5조9천억 투자…투자 규모 점진적 감축" 포스코그룹이 1분기 건설·무역 등 비철강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다소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하지만 주력인 철강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공급과잉 등의 영향으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포스코[005490]는 1분기 연결기준...
[R&D·신기술로 도약] 600대 기업, 2014년 133조 투자…R&D 2013년보다 7% 늘린 29조 2014-04-23 07:10:00
있다. 증권사와 보험사들이 선제적으로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고 최근엔 거대 통신회사인 kt까지 군살 빼기에 합류했다. 동부그룹과 현대그룹은 채권단 주도의 고강도 자구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 계열사를 포함한 대기업들도 불필요한 비용 줄이기에 한창이다. 일각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영세 중소기업 '오존층 파괴 물질' 감축 지원 2014-04-22 11:00:22
감축을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7년간 21억원을 투입해 '대체 전환 촉진 기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해 기업별 공정·기술 수준을 진단한 뒤 기업별 상황에 맞는 대체 물질을 선택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현재 프레온가스, 할론, 수소염화불화탄소 등...
한전 대전·충남본부에 에너지저장시스템 구축 2014-04-09 10:15:51
준공식을 했다. 이번 설비는 정부가 작년 8월 발표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에너지 수요관리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공공기관 ESS 시범보급사업의 하나다. ESS는 야간에 남아도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 등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기다. 한전은 대전·충남본부의 ESS...
한전, 대전충남본부 사옥에 380kW ESS 설비 준공 2014-04-09 09:32:14
처음 시행됐며 심야의 예비전력을 ESS 설비에 충전하여 최대부하 시간대에 방전함으로써 피크전력을 저감시키는 등 에너지사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 한전 대전충남본부 ESS 보급사업은 정부지원 사업비 75%가 투입돼 진행됐으며 전력피크 억제 및 에너지사용 최적화를 위해 한전을 비롯한 한전KDN,...
증권사들, 사업다각화 다짐 결국 '공염불' 2014-04-09 04:04:04
관계자는 "증권사가 설비나 장비에 투자하는 성격의 회사도 아닌데다 업계가 포화된 상황이라 마땅히 수익원을 다각화할 분야를 찾기 어렵다"며 "인원과 지점을 줄이는 비용을 감축하는 고육책을 쓸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의 '선택과 집중' "해외사업 정리…부채 1조7000억 줄일 것" 2014-04-01 21:10:52
정리해 2017년까지 부채 1조7000억원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사진)은 2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커나갈 수 없는 자질구레한 해외 투자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신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좋은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