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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개인정보 줄인다> 2014-01-22 14:59:44
대한 CEO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사전승인·사후관리 절차도 명확히 하고 CISO 책임하에 외부저장매체(노트북·USB 등)의 반입통제를철저히 시행하기로 했다. 처벌 수준도 강화된다. 우선 고객정보를 불법유출·사용한 대출모집인 등은 자격을 박탈하고 향후 타업권 모집인 등록도 제한(원스트라이크...
[카드사 정보유출대책]고객정보 보유 차단··수백억원대 징벌적 과징금 도입 2014-01-22 14:49:36
제휴사와 공유하는 행위도 고객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고, 제휴사가 취득한 정보 활용기간은 5년 또는 서비스 종료시 등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마케팅 목적의 활용은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카드를 해지하면 해당 금융사가 최소한의 유예기간만 두거나 곧바로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용역업체 직원에...
정보유출 금융사 CEO 해임…매출 1%까지 과징금(종합2보) 2014-01-22 14:47:42
그룹 내에서는 고객의 사전 동의 없이 외부 영업에 활용하지 못하도록하고 신용위험관리 등 내부 목적으로만 쓰도록 했다. 국민카드처럼 분사할 경우 현재 고객이 아니면 별도 방화벽을 마련하도록 했다. 대출모집인이 불법 유출 정보를 활용해 영업하면 자격을 박탈하고 해당 금융사에 대해 기관 제재, 과징금을...
민주 "총체적 감독실패, 신제윤-최수현 즉각 사퇴해야" 2014-01-22 14:41:11
직원이 5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정보유출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3개 카드사인 kb-롯데-농협카드에서만 정보유출이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불가피한’ 사고가 아니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금융당국의 정책실패이자 감독실패"라고 규정했다. 또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동양사태가 발생했을 때...
[정부대책] 금융지주사 정보공유 내부경영관리로 한정 2014-01-22 14:16:29
카드사 개인정보유출을 계기로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22일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자회사간 고객정보 제공이 가능했던 금융지주회사법상 특례를 개정해 정보활용을 엄격힌 한정하기로 했다. 원칙적으로 공유가 가능한 정보는 신용위험관리 등 내부경영관리 목적으로만 하고 사전동의 없이 고객정보를 외부영업에 활용하는...
금융사 과도한 고객정보 보유·공유 못한다(종합) 2014-01-22 14:05:13
유출 금융사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및 처벌 강화가 핵심이다. 금융당국은 성명, 주소 등 필수 정보와 신용 등급 산정에 필요한 정보 외에는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금융사들이 수집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사의 개인신용정보 보유 기간을 '거래 종료일로부터 5년'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사 과도한 고객정보 보유·공유 못한다 2014-01-22 09:06:45
고객의 사전 동의를받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사가 제휴업체에 무작위로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고객이 정보제공을 원하는 제휴업체에만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가입 신청서가 개정된다. 카드를 해지하면 해당 금융사가 최소한의 유예기간만 두거나 곧바로 개인정보를삭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개인정보 유출대란] 고객정보 유출관련 스미싱 문자 대량 유포 2014-01-21 14:55:35
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고객정보 유출사고 이후 스미싱 문자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한 주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스미싱 예상 유형은 `OO카드, 고객정보 유출여부를 확인하세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주소를 클릭하면 소액결제 및...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2014-01-21 13:53:02
박 대통령은 금융정보유출과 관련해 "유출 경로를 철저히 조사, 파악토록 하고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것"이라며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토록 하라"고당부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 '동양사태' 피해자 779명 손배소 제기 '동양사태' 피해자...
"무사안일이 빚은 참극"…대규모 카드정보 유출 정치권 성토 2014-01-21 10:04:32
상황이 불온세력에 의해 저질러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1일 금융권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내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전날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카드 3사 등의 경영진이 사퇴한 것과 관련해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