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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中·북한·러시아 '3대 위험국' 공격 대비…육해공 통합군 추진 2013-01-01 17:07:44
금융완화와 기동성 있는 재정정책, 민간투자를 유발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내각의 역량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도쿄=안재석 특파원 yagoo@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금융위기 전까지 5~6%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문제는 올해 이후다. 지금 한국 중산층은 기로에 서 있다. 앞으로 10년은 더 간다는 세계적 불황 시기다. 미국과 유럽도 중산층이 무너진다며 난리다. 자영업 전선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와 중견·중소기업 종사자들이...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국방예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예산 등에 ‘칼질’을 했다. 국가 안보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지만 지역 민원과는 무관한 일종의 공유재 성격인 까닭에 홀대를 당한 것이다.국회가 1일 새벽 본회의에서 처리한 전체 국방예산안은 정부안 대비 3287억원 삭감됐다. 특히...
중국산 짝퉁 항암제 판친다…가짜 '아비스틴' 유통 확산 2013-01-01 17:05:10
“지난 5~6년 동안 가짜 항암제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적발된 가짜 항암제의 대부분은 중국산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중국 광저우 지방 한 곳에서만 가짜 유방암 치료제 등 2300만개 품목이 발견됐다. 미국에서 유통된 가짜 아바스틴의 출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 당국은 이 역시 중국에서 생산...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성장동력인 에너지 개발 예산과 중소기업 지원 예산,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다. 나라 살림살이보다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당초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복지 예산을 확충하느라 지역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폭 삭감될...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명단에 올랐다. 여성 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선 지원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여성 기업 지원 사업에 들어가는 중소기업청 예산은 52억9200만원에 불과하다. 업종 전환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양영석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교수는 “여성 기업의 수준이 질적으로 크게...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배려·상생 리더십이 성장동력 고객·직원과의 소통도 장점 네트워크 늘려 마케팅 키워야 여성 경제인들은 새로 출범할 박근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지원 정책으로 ‘자금 지원 확대’와 ‘정부조달 물품 선정 시 우대’를 꼽았다. 이들은 여성 기업인에 대한 편견 탓에 기업을 키우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며 여성...
[사설]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잇단 신호들 2013-01-01 16:57:50
경제성장률은 작년 11월 2.7%로 상향조정됐다. 지난달 말 공개된 확정치는 3.1%로 최초 예상치보다 1.1%포인트나 높게 나타났다. 재정절벽 협상타결이 주마가편(走馬加鞭)이 된다면 경기회복세는 더욱 상승 커브를 그릴 것이다. 훈풍은 주택시장에서 먼저 불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보다 4.4% 늘어난...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사실, 최근 10여년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재벌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해외투자에 나선 한국 중소기업들의 활약상을 보면 예전에 비해 일취월장했다고 볼 수 있다. 한·일 간 부품소재 분야 무역 역조 개선도 긍정적 신호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이 지금부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가 문제다. 중국은 생산...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경제성장에 수반되는 실업과 양극화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서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강조한다. sk는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연 매출 1300억원대의 mro코리아를 ‘행복나래’로 재탄생시켰다. 최 회장은 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김창근 신임 의장에게 넘겨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