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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0억 투입해 '선진방역형 동물복지농장' 도입 2017-05-03 08:03:00
출입차량세척·소독시설, 축사외부 이동형 소독방제시설, 폐사가축처리기, 적외선CCTV, 설치류·조류차단시설 등을 설치해 방역시스템을 개선한다. 도 관계자는 "지난달 14일자로 도내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됨에 따라 재입식 전에 선진방역형 동물복지농장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데 시·군과...
억대 보조금 챙기려 키우던 사슴에 결핵 감염시켜 '살처분' 2017-04-27 15:36:20
자신의 농장으로 들여왔다. A씨 농장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결핵에 걸려 살처분돼 그해 11월까지 이동제한 명령 제한이 내려진 상태였다. 결국 한달 뒤 김씨 농장에 있던 엘크 중 일부가 결핵에 걸려 37두는 도살 처분되고 15두는 검진 중 폐사했다. 김씨는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진 농장에 있던 사슴을 사육하면 결핵이...
3천700만마리 묻고 5개월째 텅텅…닭 6월까지 수급 차질(종합) 2017-04-21 12:30:00
겨울철에는 가금류 사육을 제한하는 제도가 도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전 위험요소 차단을 위해 특별한 경우나 위험한 시기에 자치단체장이 직권으로 특정 농장이나 지역에 대해 강제적으로 휴업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은 이시종 지사가 가금류 휴업보상제를...
392만마리 묻고 5개월째 닭 한마리도 못키워…끝나지 않은 AI 2017-04-21 07:20:01
올해 겨울철에는 가금류 사육을 제한하는 제도가 도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전 위험요소 차단을 위해 특별한 경우나 위험한 시기에 자치단체장이 직권으로 특정 농장이나 지역에 대해 강제적으로 휴업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시종 지사가 가금류 휴업보상제를 계속...
경기도,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종료 2017-04-19 18:21:50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주축으로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말까지 상황실 운영과 24시간 대응체계 유지 등 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14일 AI 발생 5개월 만에 도내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11월 20일 양주에서 AI가 처음 발생한 뒤 14개...
정부, AI 위기단계 '심각'→'경계'로 내려 2017-04-18 11:04:58
'방역대책본부'로 전환하고, 방역대가 남아있는 시도는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축산모임은 금지하되 나머지 시도는 '금지'에서 '자제'로 완화하기로 했다. 통제초소 설치도 기존의 '전국 주요도로'에서 '발생 시도 및 연접 시도 주요도로'로 조정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시도 및...
AI 발생 즉시 최고 '심각' 단계 발령 2017-04-13 18:16:47
이 같은 내용의 가축질병 방역 개선대책을 확정, 발표했다.정부는 우선 겨울철 농장에서 ai가 발생할 경우 즉각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위기경보 체계를 대폭 단순화하기로 했다. 기존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 체계에서는 ai가 발생해도 주의 단계 발령에 그쳤다.살처분 작업에 군 병력...
[AI·구제역 대책] 최초 신고농장에 보상금 100% 지급…'삼진아웃제' 도입 2017-04-13 15:30:04
전액 지급하고, 가축질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장에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가 13일 발표한 'AI·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에 따르면 방역 우수·미흡 사항에 따른 살처분 보상금 차등 지원이 강화된다. 일부 농가가 보상금 감액을 우려해 신고를 꺼린다는 지적에 따라 시·군별 최초...
黃권한대행 "가축질병 반복 발생 농가 축산업 운영 제한·금지" 2017-04-13 15:12:32
黃권한대행 "가축질병 반복 발생 농가 축산업 운영 제한·금지" AI·구제역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예방 중심 방역활동으로 전환"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가축 질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와 축산 계열화 사업자에 대해 축산업 운영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제도를...
전남 무안 오리농장서 AI 검출…1만4천여마리 살처분 하기로 2017-04-07 12:01:45
AI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및 소독 등 방역조치를 했으며 농장에 있던 오리 1만4천여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가축방역 심의회를 열어 방역대를 반경 3㎞까지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무안의 AI 검출 농장과 3km 이내에는 산란계 6만9천여마리를 키우는 농장이 한 곳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