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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시판 허가를 위한 가교 임상 신청 2022-10-04 10:06:09
혹은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계획하는 가교 임상시험은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을 병용 투여한 후 약동학(PK)과 객관적반응률(ORR), 무진행생존기간(PFS) 등을 분석해 한국인과 중국인과의 약물 효과 및 안전성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평가하려고 한다. 중국에서 이미 허가 받은...
크리스탈지노믹스, 비소세포폐암 치료법 가교임상 신청 2022-10-04 08:59:01
또 1차 또는 2차 치료제로 식도암 간암 호지킨림프종 등 총 8건의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에서 폐암 간암 위암 등 모든 암종을 대상으로 캄렐리주맙 단독 혹은 병용요법 대한 임상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한 독점 권리를 갖고 있다....
"인공장기 활용해 약효 분석…환자 맞춤 치료 시대 열겠다" 2022-10-02 17:27:05
줄이고 환자 맞춤형 치료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이현숙 넥스트앤바이오 대표(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사진)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공장기로도 불리는 오가노이드는 사람 세포를 활용해 실제 장기와 비슷한 조직을 몸 밖에서 만든 장기유사체다. 이 대표는 2018년 오가노이드로 정밀의료...
단국대, 2026년까지 바이오 인재 2만여 명 양성 2022-09-28 16:06:21
목표로 간암·뇌종양·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최용근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입주기업 네오펙트의 최고기술경영자를 맡아 뇌졸중과 치매환자 등 신경성 환자의 재활치료 플랫폼을 개발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제품은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2017~2018년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다. ○에너지산업 분야...
"복부 대동맥류, 암·치매·우울증 발병 위험도 높인다" 2022-09-26 10:33:49
대동맥류 환자는 비교 대상으로 삼은 50여 개 암 중에서 간암, 췌장암, 폐암의 발병 위험도가 정상 대조군보다 각각 38%, 43%, 39% 높았다. 또 복부 대동맥류 치료를 위해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는 혈액암의 일종인 백혈병 발병 위험이 3.8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형진 임상강사는 "혈액암 위험이...
비엘, 엑소좀 기반 NASH 치료제 개발 기술 국내 특허 출원 2022-09-22 15:41:12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에서 간암으로의 진행을 차단하는 유전자재조합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 기술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간학회 공식 학술지인 ‘헤파톨로지’는 2018년 디옥시리보핵산(DNA)으로 이뤄진 그물 형태의 ‘호중구 세포외 덫(NETs)’이 지속적인 염증 반응 및 면역반응을 유도해...
`꿈의 암 치료기` 국내 첫 선…난치암 치료 길 열린다 2022-09-20 18:58:25
중입자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억대의 비용을 들여 해외로 나갔는데, 이제는 국내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국내 치료비용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해외의 절반 수준인 5,000만 원 선(치료 사이클 당)에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세의료원은 조만간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중입자...
신촌세브란스, 국내 첫 중입자치료…"췌장암 등 생존율 두 배로 높일 것" 2022-09-20 17:33:45
360도 회전하며 중입자를 쬐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든 환자의 암세포를 목표로 할 수 있다. 치료기는 입자를 가속하는 장비인 싱크로트론과 치료장비인 회전 갠트리로 구성됐다. 싱크로트론은 가로 20m, 높이 1m 크기로 만들어진다. 회전 갠트리는 무게 200t에 길이는 9m에 달한다. 치료 횟수와 기간도 짧다. 초기 폐암은 ...
연세의료원, 내년 초 ‘꿈의 암 치료기’ 중입자치료기 가동 2022-09-20 06:02:00
3대 난치암이라고 꼽히는 췌장암, 폐암, 간암에서 생존율을 2배 이상 끌어올릴 것”이라며 “골·연부조직 육종, 척삭종, 악성 흑색종 등의 희귀암은 물론 전립선암 치료 등에서도 널리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1월 약 3천억원을 투입해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3만 5,000㎡ 규모의...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 내년 시작…"난치암 생존율 향상 기대" 2022-09-20 06:00:06
3대 난치암으로 꼽히는 췌장암, 폐암, 간암에서 생존율을 2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윤 의료원장은 "중입자치료가 가능한 암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이지만, 특히 산소가 부족한 환경의 암세포에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면서 "골·연부조직 육종, 척삭종, 악성 흑색종 등의 희귀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