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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조국에 진 마음의 빚 갚으려고 검찰 숙청? 국민에 진 빚 느끼길" 2020-01-15 10:08:43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감찰무마 등 친문 국정농단에 동조하고 묵인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대통령으로서 옹호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인사권자인 문 대통령은 검찰에 조국 사건 엄정히 수사할 것을 지시해도 모자란데 기자회견에서 노골적인 조국수호의 뜻을 밝혔다"면서 "그렇다면 얼마 전...
수사 제대로 될까? 靑 수사 중인데 '검찰권 절제' 강조한 추미애 키즈들 2020-01-13 18:08:30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감찰 무마 사건에 대한 기소를 앞두고 있다. 여권 관련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지검장들이 각각 취임사에서 '절제된 검찰권 행사'를 강조하면서 향후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지검장은 평검사의 부서 배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수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靑 "추미애 믿고 지켜보겠다"…검찰개혁 `전폭지지` 2020-01-11 12:31:01
및 감찰무마 의혹 검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일련의 조치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지만, 청와대와 법무부는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새다. 문 대통령이 일관되게 강조해 온 검찰개혁을 이번에는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추 장관에게 모든 것을...
檢,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 불발…文정부 출범 후 4번째 2020-01-10 21:15:28
산하 특별감찰반과 반부패비서관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 당시 대통령경호처, 감찰무마 의혹 관련 대통령비서실 압수수색 때 각각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를 받았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번 압수수색에 협조하지 않았다. 검찰이 `범죄자료 일체`라는 취지로 압수 대상을 기재해 압수 대상을 특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빈손으로 돌아간 검찰…靑 "보여주기식 수사" 비판 2020-01-10 18:55:52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압수 대상을 특정해 오지 않으면서 검찰은 결국 빈손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세번째다. 지난 2018년 12월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수사, 최근에는 지난달 `유재수 비위 감찰 무마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한국당, 추미애 탄핵소추안 발의…"검찰 대학살" 맹비난 2020-01-10 17:29:34
장관 일가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사건 및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책임자급 검사를 검찰총장의 의견도 듣지 않고 인사 이동시킴으로써 검찰의 정부·여당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보복성 인사를 취임하자마자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살아있는 권력 측근 인사들에...
추미애, 윤석열 現 정권 직속수사도 막나…"별도 수사조직 만들 시 승인 받아라" 2020-01-10 15:30:30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사건' 등 청와대 및 여권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날은 검찰이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구 균형발전비서관실)을 압수수색하며 청와대와 검찰 간 칼바람이 불었던 상황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검찰, 靑 자치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선거개입` 의혹 2020-01-10 12:52:27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송 시장 공약 관련 자료들을 가져갔다. 균형발전위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은 문재인정부 들어서 3번째다. 최근에는 지난달 4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종합] '선거개입 의혹' 청와대 압수수색, 벼랑 끝으로 가는 靑·檢 2020-01-10 11:38:39
하명수사·선거개입', '감찰무마' 의혹 등의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공공수사부장 등 대검 참모진은 물론,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동부지검장까지 모두 교체되면서 윤 총장의 수족이 모두 잘렸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같은 검찰 고위직 인사를 둘러싸고 검찰과 법무부의 갈등은...
윤석열 수족을 잘라내도 윗선 수사는 계속된다…검찰, 靑 균형발전비서관실 압색 2020-01-10 11:15:24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과 ‘감찰무마’ 의혹 등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공공수사부장 등 대검 참모진은 물론,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동부지검장까지 모두 교체되면서 윤 총장의 ‘수족’이 모두 잘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