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남 '친환경 조선' 육성에 온힘 2021-09-23 18:23:02
조선소의 특수선박 건조 기술 향상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와 함께 중소형 조선소의 생산원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형 스마트 야드 구축 및 기자재 스마트화를 장기 과제로 추진한다. 2026년까지 2664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K야드’ 구축 및 기술개발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조선해양기자재...
北 탄도미사일 쏜 날…'SLBM 시험발사' 세계 7번째 성공 2021-09-15 16:43:46
현장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겨냥해 무력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방부는 15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대통령 및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SLBM에 대한 잠수함 발사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며 “SLBM은 도산 안창호함에 탑재돼...
내일부터 2021년산 공공비축미 등 쌀 35만t 매입 2021-09-15 12:14:36
후 건조·포장한 벼)는 24만t,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는 10만t을 사들일 계획이다. 공공비축과 별도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쌀 1만t을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한 산지 쌀값의...
개그맨 장동민 방송 중 팬티 갈아입은 사연?.. 유튜브 채널 <9시 내 고향>의 '지니어스 X 지니어스', 장동민과 라쉬반의 3천만 원 대결 2021-09-10 17:53:21
현장을 찾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게임을 통해 이벤트를 하는 내용이다. 9일 공개된 ‘에피소드 7’에서는 남자 팬티 브랜드 라쉬반의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광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직원들과 게임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라쉬반 남자 팬티를 현장에서 갈아입고 함박 미소와 함께 착용...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 "정확도 99% 코로나 진단, 30분 만에 완료" 2021-09-06 17:31:24
“현장에서 바로 검사하게 되면 수술 등 다른 치료를 곧바로 받으려는 수요가 늘어 수의사의 수익성도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식품 진단 시장도 눈여겨보고 있다. 휴대용 진단장비로 식품 제조 현장에서 식중독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식중독 발병을 막을 수 있다는 게 서 대표의 설명이다. 진시스템은 이미...
동원개발, 원양 채낚기 봉수망 겸용 어선 진수 2021-08-30 08:54:42
국내에서 건조 동원개발(대표이사 회장 장복만)은 27일 계열회사인 동원해사랑의 원양 채낚기 봉수망 겸용 어선인 ‘805통영호’(사진) 진수명명식을 개최했다. 이 선박은 전장 72.85m, 선폭 11m, 국제톤수 1300t이다. 승선인원 43명으로 쾌적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부산시 구평동에 있는 중형선박 제조업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리빙 부문 2021-08-29 16:45:49
꼼꼼하게 건조살균기유진메디케어의 스펙트라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젖병소독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육아용품 전문기업 유진메디케어는 스펙트라 브랜드로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3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작년에는 5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포스코, 2021년 '포스코 명장(名匠)' 명예의 전당 헌액기념식 가져 2021-08-21 21:13:20
및 포스코의 성장에 기여한 현장 직원을 선발해왔으며, 2015년 '명장'으로 명칭을 바꾸어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겸비한 현장 직원을 포상하고 있다. 2021년 명장으로는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수학 부장과 광양제철소 냉연부 손광호 차장을 선발했다. 이날 헌액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남수희...
'포스코 명장' 김수학 부장 "세계 최고 쇳물 열풍장치 개발, 후진양성 힘쓸것" 2021-08-15 17:31:27
생산성 개선 방법이 없는지 현장 직원들과 고민하고 끊임없이 공정 개선을 시도해 0.1%라도 향상하려 노력한 게 이 같은 성과를 거둔 비결이 됐다”고 말했다. 김 명장은 “앞으로 고로내화물 건조작업에서 직화(화염)작업을 없애고, 열풍을 이용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추가 모델을 개발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셀프빨래방 이용했다가 이불이 탔다"…잔액 반환도 안 돼 2021-08-04 10:14:18
않는 등 결제·환불 불만은 20.4%, 세탁기·건조기 내 잔여물로 인한 세탁물 오염은 20.1%를 차지했다. 실제 소비자원이 서울 소재 셀프빨래방 44곳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44곳 모두 세탁 요금을 한 번 투입하면 세탁기·건조기 사용 후 잔액이 발생하더라도 기기를 통한 환불이 불가능했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