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오롱글로벌, PF 지급보증 우려에 짓눌린 주가…목표가↓"-현대차 2024-03-08 08:16:01
감소하겠지만 일반건축, 토목, 플랜트 등 비주택부문의 수주 증가 및 빠른 매출화가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지난해 총 3조970억원을 수주했고 이중 비주택부문이 약 1조6000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며 "2021년 27%, 2022년 30%에 비해 비주택 비중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단독] 작년 중대재해 사망자 40%는 '환갑' 넘긴 고령자였다 2024-03-07 15:19:19
산업현장에서는 고령 근로자 비중이 높은 영세 중소기업의 취약한 인력 구조 탓에 사고 발생이 늘어나면서 중대재해법 처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60세 이상 사망자의 비율은 산업 인력의 고령화를 감안해도 높은 수준이다. 산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고령화가 상당히 진행된...
'중대재해법 2년' 효과 나타나나...산재 사망자 첫 500명대 감소 2024-03-07 12:00:00
전보다 24.4%, 건축면적은 3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4.6% 낮았다. 건설 착공이 줄고 공장이 덜 가동되면 자연스럽게 사망 사고도 줄어들게 된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내용 중 하나인 위험성 평가 실시율이 2019년 33.8%에서 2023년 71.8% 수준으로 2배 이상 늘어난 점도 긍정적으로...
대구 도심 게스트하우스, 대학 공유캠퍼스로 변신 2024-03-06 18:34:50
유휴 공간을 강의실과 현장실습 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학 대표들이 지난해 11월 도심캠퍼스 착수 선포식을 했다. 캠퍼스 참여 대학을 모집한 결과 13개 대학에서 60개 프로그램을 신청했고, 최종 13개 대학의 29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교과 과정과 비교과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삼우, 세계 3대 디자인상 ‘iF Design Award’ 본상 수상 2024-03-06 17:15:07
‘문자가 기록되는 바탕’이라는 디자인 컨셉과 곡선으로 표현된 건축적 형태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우의 MOPICE(Mobile Modular Office)는 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가설 현장 사무실을 공사 종료 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이동형으로 설계한 모듈러 건축물이다. 안전사고 및 건설 폐기물 감소,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게스트하우스가 대학 공유캠퍼스로 변신 2024-03-06 11:35:57
및 현장 실습실로 활용하는 지역대학 통합 캠퍼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3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지역 12개 대학 대표들이 도심캠퍼스 착수 선포식을 가졌고, 4개월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6일(수) 도심캠퍼스 1호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도심캠퍼스 1호관으로 지정된 판게스트하우스는...
학습곡선과 기후 위기 시대 생존 전략 2024-03-06 06:00:16
통해 건물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는 건축의 청정화, 전기차 확대 보급을 통한 연료의 청정화, 도로교통 체제 구축과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의 청정화, 인간 중심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녹지를 확보하는 지대의 청정화, 저탄소 시멘트 등 탄소 저배출을 향한 산업의 청정화, 수소·탄소 포획 등 신기술을 통한 청정화...
울산 '기업 맞춤형 행정' 성과…삼성SDI 공장 인허가 기간 단축 2024-03-05 18:58:55
등을 했고, 허가업무도 현장에서 처리했다. 삼성SDI가 수십 년 동안 매입하지 못해 개발에 가장 큰 난제로 남아 있던 공장 내 무연고 사유지에 대해선 4개월 만에 수용재결을 끝냈다. 산업단지 개발과 공장 건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준공 전 토지 사용’ 등의 파격적인 행정 절차를 활용해 ‘맞춤형 현장 지원’을 했다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2024-03-05 14:00:25
겸한다. 대전 출신인 한 회장은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계룡건설산업 부장으로 입사해 2008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기준 시공 능력 18위의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한 회장은 또 제10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지내며 건설산업 환경 개선,...
"임오군란 또 일어날 판"…곰팡이 핀 軍 간부 숙소 '충격' 2024-03-05 08:55:16
중 50%가량인 5만811실이 건축 2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파악됐다. 군은 노후 간부 숙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지만, 초급간부 1인 거주가 많은 6평 미만 숙소의 경우 지난 30년간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곳도 있었다. 특히 육군이 1765실 중 65%인 1152실, 공군은 189실 중 42실에서 30년간 리모델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