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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뇌물 수수' 혐의 '이재명 측근' 이화영 前 부지사 28일 재판…'판도라의 입' 열까 2022-10-26 17:47:46
수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재판이 28일 시작된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28일 오전 11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부지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김동연 경기지사,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실현 위한 조직개편안 윤곽 2022-10-26 14:46:59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정책비전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미래성장산업국과 사회적경제국, 축산동물복지국 신설 및 개편 등을 골자로 하는 민선8기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하고 경기도의회 심의를 받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류인권 도...
'성남FC' 수사망 좁히는 檢…연루 기업들 '초조' 2022-10-25 17:55:04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지난 14일 구속 기소됐다. 위례 신도시 개발비리 사건에 연루된 호반건설의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위례·대장동 일당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로부터 8억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면서 검찰...
[사설] 쌍방울, 뭘 믿고 실정법 어겨가며 대북 사업 추진했나 2022-10-18 17:55:13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김 전 회장과 동행한 것도 배경이 의심스럽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이다. 경기도는 이 시기 쌍방울의 우회 지원을 받아 아태평화교류협회와 함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열었는데 북측 인사도 참석했다. 아태협 간부들은 지난 대선 때 이...
北에 건넸나…쌍방울 임직원 수십명, 책에 달러 숨겨 中 출장 2022-10-17 18:01:25
이 전 부지사도 쌍방울의 외화 밀반출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그는 2018년 7월부터 올 7월까지 쌍방울의 대북사업 편의를 봐준 대가로 3억2000만원의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과거 쌍방울 사외이사·고문을 맡았던 이 전 부지사는 아태협과 경기도를 연결한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이 대표...
백현동부터 방산株까지…與, 이재명에 '화력 집중' 2022-10-14 18:05:22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그룹 뇌물수수 의혹과 이 대표 관련 여부도 도마에 올랐다.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2018년 쌍방울이 아태평화교류협회를 통해 8억원을 (이 전 부지사에게) 우회 지원했다”며 “이후 경기도는 아태협에 보조금 20억원을 지원했는데, 도지사 결정 없이 20억원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국토교통위 경기도 국정감사, 김학용 국민의힘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쌍방울그룹 수뢰의혹' 제기 2022-10-14 13:32:48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그룹 수뢰 혐의 사건과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관련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쌍방울로부터 뇌물 2억5000만원을 수수한 이 전 부지사가 구속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이 전 부지사 재임 당시인 2018년 11월 아태협과 대북행사를 공동 주최했고...
취임 100일…'5대 기회' 청사진 제시한 김동연 2022-10-07 15:41:27
부지사로 바꾸고 처음 임명한 김용진 전 부지사는 임명된지 나흘만에 사퇴했다. 김 지사는 여야정 협의체를 협치의 돌파구로 삼겠다고 했다. 그러나 경기도 국민의힘에서 지사의 직접 참여를 요구하며 대립하면서 현재까지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 여야가 맞선 도의회에서 어렵사리 1차 추경안을 통과시켰지만, 2차...
[속보] 검찰, 쌍방울 의혹 관련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압수수색 2022-10-06 12:06:55
확보하고 있다. 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008년 설립한 민간단체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 부지사 취임 전까지 이 단체의 이사장을 맡았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28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경기도,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원활추진 위해 국토부.인천광역시 등과 업무협약 2022-09-29 11:45:45
이한규 도 행정2부지사는 “지하고속도로인 이번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경기도, 인천시, 서울시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과 지역 간 왕래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국토부, 인천시와 함께 상호 협력하여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윤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