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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개발 '뉴 발리' 10곳 중 8곳 지진·쓰나미에 취약 2019-01-21 12:34:11
크라카타우의 경사면이 붕괴해 쓰나미가 발생했을 당시 탄중 르숭 해변에선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 직원들을 위한 록밴드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기에 피해가 더욱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8월에는 롬복섬 북부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64명이 숨지고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생기기도 했다. 수토포 대변인은...
"플레이트 올린 만큼 오른쪽 조준…오른발 떼지 않고 4분의 3 스윙" 2019-01-14 18:15:49
국내 골프장을 스크린에 재현하다 보니 평평한 지면보다 경사면이 더 많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구력이 짧은 아마추어 골퍼라면 스윙 플레이트 작동 옵션을 ‘off’로 살며시 끈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터. 정 프로가 ‘왼발 쪽 오르막 경사면 해법’으로 강조한 부분은 △우측 조준 △양발 체중 50 대...
해수면 위로 새땅 솟아올라…쓰나미 유발 印尼 화산섬 '이변' 2019-01-13 15:41:11
위치한 화산섬인 아낙 크라카타우의 남서쪽 경사면 64헥타르(64만㎡)가 무너지면서 해저 산사태와 쓰나미가 연쇄적으로 유발됐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해발 338m였던 높이가 110m로 줄었다. 이후 화산활동이 격화하면서 바다에 가라앉았던 땅이 다시 솟아오르고 있지만,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유럽 곳곳 폭설로 '몸살'…열흘 간 21명 사망(종합) 2019-01-13 02:18:45
눈사태 경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산 경사면이나 삼림에 쌓인 눈더미가 순식간에 쏟아져 내라며 해발 고도 2천m에 이르는 고지대에서도 눈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폭설의 직격탄을 맞은 오스트리아는 이날도 군인들을 동원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할 위험이 있는 가옥 지붕의 눈을 치우고, 헬리콥터를...
인니 말루쿠 제도 인근 해저서 규모 6.6 지진(종합) 2019-01-07 05:12:00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분화, 쓰나미 등으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달에는 순다해협에 위치한 화산섬인 아낙 크라카타우의 남서쪽 경사면이 화산분화로 붕괴하면서 발생한 쓰나미로 4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kje@yna.co.kr (끝)...
인니 순다해협 화산섬에 새 균열…"붕괴시 쓰나미 재발 우려" 2019-01-03 09:57:14
"화산이 분화하면 균열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경사면이 약화해 산의 일부가 재차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붕괴 규모는 최악의 경우 약 6천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순다해협 일대에 최고 5m 높이의 쓰나미를 발생시켰던 지난달 22일 밤 붕괴(약 9천만㎥)보다는 작은 편이지만 위험하긴 마찬가지라고 드위...
인니 '10 뉴발리' 관광전략, 지진·쓰나미로 암초 2019-01-02 16:50:51
위치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남서쪽 경사면이 화산분화로 붕괴하면서 쓰나미가 들이닥쳤다. 당시 탄중 르숭 해변에서는 현지 록밴드 '세븐틴'의 공연이 이뤄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아무런 경보없이 쓰나미가 밀려와 밴드멤버들을 비롯해 해변 호텔에 있던 많은 사람을 집어삼켰다. 순다해협을 덮친 쓰나미로...
강원 동해안 한겨울 대형산불 원인은 강한 바람·건조한 날씨 2019-01-02 11:47:26
바람이 경사면을 타고 영동지역으로 내려가면서 강한 바람을 일으킨다. 봄철 동해안은 전국에서 가장 건조해 한 번 불이 붙으면 양간지풍은 그야말로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다. 그러나 이번 양양산불이 발생한 시기의 기압배치는 이 같은 양간지풍과는 완전히 다르다. '서고동저'의 기압배치는 한겨울에...
고흥 분청사기 전통 재현 가마, 첫 도자기 제작·생산 2018-12-31 16:21:34
분청사기 2호 요지와 똑같은 환경의 자연 경사면에 지어진 반지하식 오름 가마로 길이 13m 폭 1.6m 높이 90㎝의 전형적인 조선 시대 초기 가마 모습으로 재현됐다. 이 가마에서 조선 시대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1천280도가 넘는 고온에서 48시간 동안 불을 지펴 분청사기 달항아리와 실생활 분청사기 등...
'쓰나미에 조난' 인니 어민, 8일 만에 구조…"무인도에 고립" 2018-12-31 15:10:11
있는 화산섬인 아낙 크라카타우의 남서쪽 경사면이 분화의 영향으로 붕괴하면서 해저 산사태와 쓰나미가 연쇄적으로 유발된 결과다. 아리는 "그때 나는 아낙 크라카타우 근처에서 낚시하고 있었다"면서 "파도에 배가 부서지는 바람에 잔해를 붙잡고 하루 이상 바다를 표류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간신히 판장 섬에 도착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