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소크라테스가 불멸의 철학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2016-07-08 16:36:39
당시에는 재판 결과 유죄로 판결되면 형벌의 종류와 형량은 범죄자 스스로 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경우 대부분은 고액이라 하더라도 벌금형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절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오히려 벌금을 낼 생각이 없으며, 자신의 반대 주장으로 인해 아테네 시민이 보다 균형감...
배임·횡령죄 피의자 이득액 산정할 수 없으면 ‘특정경제범죄법’ 적용 불가능… 구체적 이득액에 대한 형사전문변호사의 신속한 판단 필요 2016-07-08 10:01:48
특정경제범죄법 제3조를 위반한 때에는 취득한 이득액이 5억 원 이상 또는 50억 원 이상이라는 것이 범죄구성요건의 일부로 되어 있고 이득액에 따라 형벌도 매우 가중되어 있으므로 이를 적용할 때에는 취득한 이득액을 엄격하고 신중하게 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법원 역시 “특정경제범죄법 제3조를 적용함에...
[기고] 교통법규 위반, 엄하게 처벌해야 2016-07-07 18:45:11
형벌을 높이는 게 어떨까. 국민 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형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속도위반 100만원, 신호위반 100만원이라면 어떨까. 법규를 잘 지킨다면 벌금이 얼마가 되든 상관없지 않은가. 국민의 생명, 가족의 생명 그리고 나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법규 하나, 나아가...
[정규재 칼럼] 국세청과 복지부를 통합? 2016-07-04 18:07:36
정부는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사용자에게 형벌 아닌 과태료를 매기기로 최근 결정했다. 그나마의 큰 위로다. 미세조정이 때론 대규모 조정보다 효과적이다. 최저임금을 연령별·지역별로 미세하게 차등화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또 다른 갈등이 폭발할 수도 있다. 근로소득에 연계한 과세지원 제도(eitc)를 확...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1948년 8월 15일 건국 제헌의회 196명 중 180명이 이승만 대통령 선출 2016-06-24 16:32:26
인민을 배반하는 것은 최대의 죄악이며 엄중한 형벌에 의해 처단된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껏 북한의 많은 사람이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는’ 행위를 했다고 잔학하게 처형되거나 강제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un 총회 48 대 6으로 대한민국 승인조선최고인민위원회는 김일성을 만장일치로 수상에...
통계청, 도 넘은 `공권력 남용` 2016-06-16 19:04:09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법령위반에 대해 과해지는 금전벌`, 즉 잘못한 것에 대해 돈을 내는 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응하지 않는 것이 벌을 받을 사안일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사례를 찾기 힘든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인터뷰) 조윤직 연세대학교...
[사설] 기업을 벌주는 법이 또 무더기로 쏟아진다 2016-06-15 17:33:21
개인을 사회적 질시의 도마에 올리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경제야 어떻게 되든 성공한 기업을 혼낼수록 우중(愚衆)은 박수를 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증오와 복수의 악법들이 계속 쏟아진다.문제는 이런 중벌주의가 필연적으로 ‘과잉범죄화’를 초래한다는 점이다. ‘범죄가 아닌 것을 범죄화’하...
'카톡 외환 송금' 은행 안 거치고 한다…수수료 저렴해질 듯(종합) 2016-06-14 11:16:29
위반 등 국민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범죄의 벌칙은 현행 징역형 3년→5년 이하, 벌금형 3억원→5억원 이하로 각각 강화한다. 반면 외국환업무 변경신고 등 단순 절차위반에 대해서는 형벌이 아닌 과태료를부과하는 것으로 변경한다. 비전형적거래 및 자본거래 신고위반시 과태료는 최대 5천만원에서...
'카톡 송금' 은행 안거치고 한다…핀테크업체 외환거래 자율성↑ 2016-06-14 09:25:24
위반 등 국민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범죄의 벌칙은 현행 징역형 3년→5년 이하, 벌금형 3억원→5억원 이하로 각각 강화한다. 반면 외국환업무 변경신고 등 단순 절차위반에 대해서는 형벌이 아닌 과태료를부과하는 것으로 변경한다. 비전형적거래 및 자본거래 신고위반시 과태료는 최대 5천만원에서...
[다산칼럼] 벤처 활성화하려면 '대박 사례' 필요 2016-04-17 18:03:44
규제에는 형벌이 부수되기 때문에 기업인은 검찰을 무서워한다. 친한 친구 사이에도 뇌물이 오갈 여지가 있다. 지나친 기업 규제로 형사처벌이 늘어나면 기업가는 사업을 포기하고 청년은 실업자로 전락한다. 역대 정부마다 규제개혁에 나섰지만 현직 및 전직 관료가 중심이 됐다. 자신의 밥그릇과 직결되는 규제를 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