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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20대 폭주족 리더 구속…관련자 32명 소환 조사 중 2021-06-14 22:51:45
등 도심 지역 주요 도로에서 일행들과 함께 수차례 무리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폭주에 사용된 오토바이 6대를 압수하고, 관련자 32명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에 대해 교통경찰과 경찰관기동대, 암행순찰차를 배치해 집중 단속을...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던 20대, 추격전 끝에 가로수 들이받고 체포 2021-06-13 14:29:03
말리부 승용차를 운전하고, 경찰에 발각되자 3㎞가량 추격전을 벌이며 차량으로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멀리서 보고 샛길로 달아나려다 대기 중이던 순찰차에 적발됐다. 이어 하차를 요구하는 경찰을 차량으로 위협하는 등 도주극을 벌인 끝에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체포됐다....
미얀마 장관 아들 식당서 갑질…체포된 건 종업원 '황당' 2021-06-10 14:59:29
실세인 장관의 아들이 식당에서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업주와 종업원을 체포했다. 9일(현지 시각) 미얀마 매체 이라와디는 미얀마 군사정부 내무장관 소 툿 중장의 아들인 시투 툿이 지난 1일 저녁 수도 네피도의 한 식당에서 실랑이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툿은 식사 중 다른 테이블의 고객과 시비가 붙자 술병과 잔...
'식당서 난동' 미얀마 장관 아들 대신 업주·종업원 16명 잡혀가 2021-06-10 10:02:45
20여대의 순찰차가 식당 주변을 에워쌌고 곧바로 사복경찰들이 식당으로 진입해 툿을 경호했다. 다른 경찰들은 식당 직원들을 모두 꿇어앉히고 휴대폰을 압수한 뒤 업주와 종업원 등 16명을 끌고가 구금했다. 한 목격자는 "식당 주인은 싸움이 끝난 뒤 나타나 상황을 물어봤을 뿐"이라면서 "직원들은 장관의 아들이 있는지...
공군이 또…만취 공군 병사 택시 훔쳐 달아나다 '쿨쿨' 2021-06-09 19:06:05
택시 안에서 잠이 들었다. 출동한 경찰은 순찰차로 택시 앞뒤를 막아 세운 뒤 A씨를 하차시켜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했다. 음주측정 거부와 절도 혐의로 A씨를 체포한 부산 남부경찰서는 1차 조사를 마친 후 군사경찰에 사건을 넘긴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찰차 올라타 격렬한 트월킹…3인조 女 '포착' [영상] 2021-06-09 07:39:10
세 명의 여성이 경찰차 위에서 광란의 트월킹을 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순찰차에 올라타 춤을 춘 세 명의 여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숏팬츠, 크롭 티셔츠를 입은 세 명의 여성이 길을 지나는 SUV 형태의...
얀센 백신, 군 수송기로 도착…101만2천명 접종 분량 2021-06-05 06:49:28
백신은 순찰차와 경찰 기동대 버스 등의 호송을 받으며 오전 2시 30분께 서울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백신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와 평택 물류창고로 옮겨진 뒤 오는 10∼20일 접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국 위탁의료기관으로 배송된다. 얀센 백신은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마이애미인 줄"…외국인 2000명 해운대서 '노마스크' 술판 [영상] 2021-05-31 07:41:40
있다. 부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늦은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해운대해수욕장 해변과 구남로 일대에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술을 마신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밤 접수된 112 신고는 총 38건에 달한다. 이날 모인 외국인들은 약 1500~2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
아들 음주운전 눈감은 경찰 간부…결국 해임 2021-05-28 13:40:57
경위가 최근 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처분을 받았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A 경위는 지난해 5월 20일 오후 10시 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일대에서 순찰차를 타고 근무를 하던 중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을 접수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
`맨손으로 유리창 격파`…영화같은 음주차 검거 순간 2021-05-26 18:46:58
부린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자신의 차를 타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에는 경찰이 순찰차 2대를 동원해 양주시 백석읍까지 약 40㎞를 추적하는 과정이 담겼다. 경찰은 계속 도망가던 A씨의 차량 바로 옆까지 순찰차를 밀착하며 결국 멈춰 세웠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