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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헬기 이송 수사에 소방공무원 '발끈'…"의사 요청" 2024-01-23 11:32:32
소방 공무원들에 대해 진행 중인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병원의 '전원 요청'을 따랐을 뿐인데 소방본부가 수사 받는 상황이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일 부산광역시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에서 60대 남성 김 모씨에게 피습됐다. 이후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 피소에…"되레 피해자, 연예인 망신주기" 2024-01-23 08:41:02
송모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고소하고, 송씨가 사문서위조를 통해 대표이사로 등기되었다는 판단 등에 대해 나팔꽃F&B의 관할인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송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를 신청해 법원의 결정을 앞둔 가운데 발생했다"며 "송씨가 김수미, 정씨를 고소하고 이어서 바로...
[취재수첩] 활개치는 승진 브로커, 눈감는 경찰 2024-01-22 17:52:05
정도로 치부하며 쉬쉬하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광주·전남 일대에서 활동한 경찰 승진 브로커 성모씨(62)에 대한 수사 기사는 지난해 8월부터 지역지와 중앙언론에서 보도됐다. 성씨가 경찰 고위직과의 친분을 앞세워 의뢰인들로부터 금전을 받고 수사 무마, 인사청탁 등을 일삼았다는 내용이다. 그런데도 수개월...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무효형 면해...벌금 90만원 2024-01-22 16:30:18
김모씨에게는 벌금 400만원, 비영리 사단법인 대표 고모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경영컨설팅업체 대표 이모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인 2022년 5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오 지사는 정 본부장, 김 특보와 함께 '제주지역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협력...
[단독] 카스카디아GC 대표, '공무집행 방해' 약식 기소 2024-01-22 14:07:24
모씨를 위계공무집행방해죄로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김 씨가 더플레이어스GC와 운영권 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들을 속여 신규 사업면허를 받으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 씨가 관련된 절도 교사 등의 혐의에 대해선 경찰의 보완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로 사건을 돌려 보낸 상태다. 김 씨는...
한 번에 수억원 든다는데…MZ세대 '오픈런' 벌어진 핫플 정체 [영상] 2024-01-21 15:00:01
신모씨(35)는 “즐거운 체험을 하고 선물까지 받으니 카누에 대한 친숙도가 훨씬 올라갔다”며 “카누에도 캡슐이 있다고 하니 추후에 커피머신을 한번 사보려 한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도 “팝업을 연다고 해 당장 수익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새로운 소비자 층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잠재 고객을 늘리는 효과가...
"키움이 이럴 줄은" 12만 개미 떠났다…흔들리는 '영웅문' 2024-01-19 14:55:30
감소하고 있단 목소리가 나온다. 다른 MTS도 많은데 굳이 신뢰하기 어려워진 증권사를 통해 주식거래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다. 통정매매를 통해 특정 종목 주가를 띄운 라덕연 사태에 연루되며 기업 이미지가 실추된 영향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용자인 배모씨(31)는 "저렴한 수수료가 마음에 들어 영웅문S로 주식에...
[단독] "술 취한 학생 그리워…완전 망했다" 대학가 '곡소리' 2024-01-18 20:00:03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고려대 출신의 20대 직장인 한모씨는 "씁쓸하지만 친구들끼리 '안암이 고담시티가 됐다'고 이야기한다"며 "후배들한테 들어보면 이젠 학생들이 수업을 마친 후 대학가에서 놀지 않고 성수 등 인근 '핫플'로 떠나는 분위기라더라"고 전했다. 대학생 윤모씨는 "요즘 외식비가 많이...
전청조 "남현희·경호원도 공범…셋이 투자금 나눴다" 2024-01-16 07:41:10
받고 있다. 전씨가 2023년 4월께 서울 송파구 소재 고급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1억500만원에 3개월 단기로 빌렸을 때도, 계약은 이씨 명의로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가 남씨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가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블랙카드도 이씨 명의 카드였다. 이어 전씨는 피해자 중 가장 큰...
"'큰 손' VIP들 다 놓칠라"…콧대 높던 명품도 '백기' 왜? 2024-01-14 17:10:27
VIP 고객과 연락해 신규 브랜드나 상품을 소개하고 문의를 받는 사례도 확연히 늘었다. 주요 브랜드 명품매장에 VIP 고객으로 등록돼 있는 박모씨(38)는 “1~2년 전까지만 해도 물량이 달린다는 이유로 제품을 풀지 않아 물건 사기가 힘들었다”며 “명품 마니아들이 오히려 매장 직원에게 커피나 다과 등을 선물하며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