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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에 놀란 與, '다주택 공직자, 강제 매각' 법안까지 내놨다 2020-08-07 10:58:37
1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는 임용, 승진 등 인사상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천준호 민주당 의원은 4급이상 공무원이 부동산과 관련된 재산상 이익을 보는 경우 제약을 주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기재부, 국토부, 금융위 등에서 부동산 관련 직무를 수행하는 4급 이상 공무원의 경우 재산을...
중증장애인 경력 공무원보니…14년 상담전문가·16년 프로그래머 2020-07-24 15:44:06
공개채용'최종 합격자 3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는 324명이 응시해 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3배수)과 면접으로 이뤄졌다. 중증장애인 경채는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공직 진출을 위해 2008년 처음 도입해 올해까지 323명이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인사처는 중증장애인의...
19대 경북대 총장 후보 홍원화 교수 1순위로 선출 2020-07-15 20:27:37
임용후보자 선거 2차 투표에서 홍원화 교수가 과반인 54.76%를 득표해 1순위 후보자로, 34.39%를 얻은 권오걸 교수가 2순위 후보자로 각각 선출됐다. 권오걸 교수 이번 선거에는 9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코로나19와 하계방학을 고려하여 경북대 총장 선거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선거운동 또한 비대면...
"호 해준다며 무릎에 입술을"…추가 공개된 박원순 성추행 2020-07-13 16:28:54
공개했다. 고소인 측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피해자에게 즐겁게 일하기 위해 둘이 셀카를 찍자면서 신체적으로 밀착해 집무실에서 셀카를 촬영했다. 피해자 무릎에 멍을 보고는 "호 해주겠다"며 무릎에 입술을 접촉했다. 박원순 시장은 집무실 안에 있는 내실(침실)로 피해자를 불러 안아달라며 신체적인 접촉을 하고...
영욕의 삶 산 故박원순…'시민운동 대부' 출신 '최장기 서울시장' 2020-07-10 00:39:54
제외한 행정문서를 시민에게 공개하는 정보소통광장 인터넷 서비스도 시작했다. 고 박원순 시장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당하고 조기 대선이 치러지자 대선 출마를 시사하기도 했다. 이후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불출마로 입장을 바꿨다. 2018년 서울시장 3선에 도전, 58.2%의 득표율로 첫...
'다주택=투기'의 부메랑…"공직자 집 강제 매각, 세계가 웃을 일" 2020-07-08 17:28:20
승진과 임용에 반영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세종으로 가라 해서 두 채인데…”정 총리의 발언이 알려지자 관가는 발칵 뒤집혔다. 2급 국장급까지 집 처분 대상에 오를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깜짝 놀란 공무원들이 적지 않았다. 한 국장급 인사는 “법적으로는 1급 이상 공무원에 한해 재산 공개를 하는데...
7급 세무직 시험에 변호사·회계사 등 가산점…헌재 "합헌" 2020-06-25 18:27:26
결정을 내렸다. A씨는 2017년 6월 7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 응시했다가 불합격했다. A씨는 시험 응시자 중 변호사,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각 과목 만점의 40%를 득점한 사람들에 한해 만점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는 공무원임용시행령 31조 2항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
'번외수사' 독종 형사 차태현+구둣방 주인, 미스터리한 10년 인연 밝혀진다 2020-06-20 13:17:00
앞서 ‘번외수사’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강호와 지수철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때는 바야흐로 10년 전. 갓 형사로 임용된 강호가 당시 파트너인 서인재(임철형) 형사와 지수철의 구둣방을 찾아갔다. 강력계 형사인 두 사람이 허름한 상가 어귀의 구둣방까지 찾아갈 정도면 무언가 보통 아닌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일일...
7월11일 실시하는 국정원 필기시험 대비법 2020-06-19 19:15:02
7급 공개 채용에 최종 합격하면 2021년 초 임용된다. 임용 후 약 반 년 정도는 국정원 관련 교육을 받고, 이후 최종 직무에 배치되어 ‘정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정원은 1961년 중앙정보부로 출발해 1981년 국가안전기획부로 개칭되었다. 이후 1999년 지금의 국가정보원으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책마을] 전쟁 속 삶을 살아낸 보통 사람들 이야기 2020-06-18 18:24:10
보관돼 있다가 50년이 지나서야 세상에 공개됐다. 전쟁 기간에 저자가 촬영한 900장의 사진 중 150여 장을 선별해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여섯 가지 키워드로 구성됐다. ‘기억 속 얼굴들’ ‘전쟁 속의 일상’ ‘폐허의 그늘’ ‘사선(射線)에서’ ‘전쟁과 무기’ ‘지난했던 협상’ 등이다. 전쟁의 참상보다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