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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권성문 전 대표이사, 6억원 횡령 혐의" 2018-09-27 16:47:58
기준 자기자본 대비 0.1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혐의 발생 금액은 공소장에 기재된 금액으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법원의 판결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병든 아버지 살해혐의 장애 아들 무죄…시신유기만 징역 4년 2018-09-26 09:15:00
파악했다. 재판부는 이런 점을 종합하면 이 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는 점이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되었다고 보기에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려 존속살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뒤늦게 공소장 변경 없이 이 씨에게 과실치사죄를 적용하려 했으나 재판부는 방어권 행사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며 허용하지...
조덕제 '증거 왜곡' vs 반민정 '유죄 확정' … 'SNS 폭주' 팩트 체크해 보니 2018-09-21 10:23:03
이 영상을 근거로 2심때 검사는 공소장을 변경했습니다"-거짓해당 영상은 사건 영상의 도입부인 건 맞다. 하지만 반민정이 이 영상을 근거로 성추행이라 주장한 적도 없고, 검찰의 공소사실(공소장 변경 포함)에 포함된 장면은 아니다.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한 건 2017년 6월과 7월 단 두차례. 공소장 변경은 1심에서...
`도박 혐의` 전창진 농구 감독, 2심서 유죄 2018-09-14 16:09:13
무죄를 선고했다. 불복한 검찰은 항소심에서 공소장을 변경해 일부 범행의 시점을 수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변경된 2014년 12월 도박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 "사람들이 피고인이 도박하는 것을 봤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진술이 구체적이어서 믿을 만하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자신의 잘못을 진지하게...
'도박' 전창진 전 농구감독 무죄 뒤집고 2심 유죄…"반성 없어" 2018-09-14 15:42:16
불복한 검찰은 항소심에서 공소장을 변경해 일부 범행의 시점을 수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변경된 2014년 12월 도박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 "사람들이 피고인이 도박하는 것을 봤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진술이 구체적이어서 믿을 만하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2015년 1월 말께 도박을 했다는 혐의는 1심처럼...
조덕제, 반민정 영상 공개 "문제의 장면, 보시고 판단해달라" 2018-09-14 11:11:36
검사는 공소장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또한 "'조덕제는 성폭력을 작정하고 실제 주먹으로 제 어깨를 때렸다. 너무 아파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 순간부터 연기가 아니라 성추행이었다'고 했다"고 말했다.끝으로 조덕제는 "제가 연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저들 주장대로 성폭행을 한...
박찬주 전 대장 '뇌물 혐의' 재판 오늘 선고 2018-09-14 06:00:36
곳으로 발령받도록 결정을 변경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전 대장은 지난해 7월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우고 텃밭 관리를 시켰다는 등의 갖가지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곧 군 검찰의 수사를 통해 뇌물수수 등 혐의가 나타났다. 그러나 공관병 갑질에 대해서는 군 검찰에 이어 현재 수원지검에서 아직 수사를 계속하고...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비정의 30대 엄마…징역 10년 2018-08-31 15:37:21
애초 A씨를 살인죄로 기소했다가 재판 과정에서 공소장 변경을 통해 아동학대치사죄를 선택적으로 추가했다.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는 A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새해 첫날인 올해 1월 1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 B군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리고 머리를 콘크리트...
[화제의 판결] 5억원 떼이고 페이스북에 비난했더니 명예훼손죄로 벌금 2018-08-13 08:49:18
명예훼손’으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 수위가 낮아진다. 2심 재판부는 “허위사실은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아이언, 전 여친 상해·협박 항소심…피해자 측 "엄벌 처해야" 2018-07-19 09:55:47
당한 저에 대한 미안함이나 반성의 기미라곤 없었다"고 호소했다.피해자의 변호인은 19일 "아이언은 1심 판결 이후 잠적, 2심 재판을 1년이나 지연하게 하는 방법으로 피해자를 2번 울렸다"며 "2심에서는 공소장을 특수협박죄로 변경하고 잘못된 판결을 바로 잡아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