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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재개발'로 공급 절벽 막겠다지만…사업성은 의문 2020-05-06 17:33:59
용도지역·용적률을 상향할 경우 적용되는 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을 낮춰준다. 이와 함께 인허가를 대폭 앞당겨 구역지정부터 착공까지 10년 이상 걸리던 사업기간을 절반(5년)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하지 않는다. 대신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0% 이상을 공적임대로 공급해야 한다. 또 전체 물량...
공공 재개발로 '주택 공급·집값 안정' 두 마리 토끼 잡을까 2020-05-06 17:08:39
이상을 공적임대(공공임대는 전체물량의 최소 20%)로 공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모든 조합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주로 소규모 정비사업지 위주로 선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김구철 미래도시시민연대 조합경영지원단장은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대형...
[전문] 박선호 차관 "2023년 이후 수도권서 주택 연 '25만가구+α' 공급" 2020-05-06 16:21:01
절반 이상을 공적임대로 공급하면 용도지역을 상향하거나 용적률을 완화할 계획이며, 기부채납 부담도 줄이겠습니다. 또한, 공공이 적정한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으니만큼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하겠습니다. 통합심의,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 운영 등을 통해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하면 사업기간이 10년에서...
[일문일답] "수도권 집값 안정 위해선 주택공급 필요" 2020-05-06 16:12:32
공적임대 공급의무와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과 관계는? "주택공급활성화지구의 임대주택 의무비율을 준수하면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은 자동으로 달성된다. 주택공급활성화지구는 공공임대를 최소 20% 이상 공급해야 하고, 재개발 구역 세입자의 공공임대 입주수요가 공공임대 의무공급량 보다 많으면 공급 물량을...
[속보] 분양가 상한제 면제하는 '공공재개발' 도입한다 2020-05-06 16:00:33
절반을 공적임대 물량으로 공급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 투기방지 대책을 요구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조합 정관 변경 이후 재개발물건을 승계취득한 조합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내용 등이 거론된다. 재개발구역에 거주하던 세입자의 재정착 지원도 강화된다. 이들에게 재개발로 지어지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주는...
역세권 반경 250→350m…도심 용적률 높여 주택공급 늘린다 2020-05-06 16:00:05
위해 종상향으로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은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 서울 전역에 지하철역은 307개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역세권 민간 개발 활성화를 통해 2022년까지 주택 8천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자율주택사업 등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지원...
집주인에 확정수익 보장하는 '공공 재개발' 나온다 2020-05-06 16:00:01
공공임대 입주자격을 종전 정비구역 이전부터 거주하던 세입자에서 공공시행자 지정 시 거주중인 세입자로 확대했다. 또 국비(최대 50억원)를 지원해 사업지 인근에 공공임대상가 등 대체 영업지를 건설해 영세상인이 해당 상권에서 계속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공공재개발에서 공급되는 공적임대의 일부는...
특례지구 만들어 분양가상한제 푼다 2020-05-06 16:00:00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0% 이상을 공적임대로 공급하고, 투기방지 대책을 조합 정관에 명시해야 한다. 해당 지구에는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완화, 기부채납 비율 완화가 적용되며, 정부는 통합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지구 지정을 결정할 방침이다. ●공공재개발 조합원 분담금도 보장 그동안 재개발사업에 지원되지 않던...
'非강남 역세권' 공릉·방학역 등 5곳 본격 개발 2020-04-28 17:09:16
공공임대주택(21가구) 등 복합형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 전 역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사업지 열 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매년 사업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서울 시내 총 307개 역세권 중 사업을 할 수 없는 50여 곳을 뺀 260곳이 역세권 사업 대상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접근이 쉬운...
서울시 "역세권 콤팩트시티`로 균형발전"…5개 시범사업 밑그림 2020-04-28 15:34:00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상가, 주택), 공용주차장 등을 동시에 확보해 도심을 활성화하고 과거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교통혼잡과 미세먼지 같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 전략이다. 일반주거에서 상업지역 등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시설, 공용주차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