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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엔지니어상에 삼성전자 한신희·피케이밸브 박용대 2024-04-08 12:00:05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 수석연구원은 비휘발성 메모리 공정 분야 전문가로 차세대 메모리로 주목받는 자기저항메모리(MRAM) 및 내장형 자기저항메모리(eMRAM) 생산과 에너지 효율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28나노미터(㎚, 10억분의 1m) eMRAM 비트셀(메모리 기본 단위) 추가 공정을...
LG화학, CO2로 만든 플라스틱 출시…CCU 기술 적용 2024-04-05 06:00:49
시장 개척에 나섰다. LG화학이 새롭게 선보인 PEC는 온실가스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원료(모노머)로 직접 활용하는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기술 기반의 친환경 소재다. 주로 화장품 용기와 식품 포장재에 사용되며, 다른 플라스틱 제품과 섞어 부드러운 필름부터 단단한 케이스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기후 금융 452조원 투입…택소노미 적용 대상 늘린다 2024-04-05 06:00:45
민관합동으로 452조원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선 기업의 저탄소 공정 전환 및 제품 개발을 위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정책 금융기관이 2030년까지 420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연평균 자금 공급량은 연 60조원으로 지난 5년 평균(연 36조원) 대비 67% 늘어난다. 연도별 공급량은 2024년 48조6000억원에서 2030...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새로운 기준을 적용한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에 편입됨에 따라 2026년부터는 탄소중립 이행이 부가적 활동이 아닌 법정의무가 됩니다. 포스코이앤씨는 SBTi가 인증한 감축 목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탄소감축을 이행할 것이며, 그에 따라 건설 공정과 공급망 전반의 저탄소 전환에 상당 부분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쓰오일,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인증 받았다 2024-04-04 10:05:15
등 바이오 원료를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정유 공정에 투입했다. 앞서 지난해 7월과 12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바이오 원료 처리에 대해 각각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 SAF는 기존 석유계 항공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90% 저감할 수 있어 항공 분야의 탈탄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RSIA는...
삼성E&A, 사우디 3조 추가 수주 기대…"올 15조 가능" 2024-04-03 19:06:48
72억달러(약 9조7000억원)짜리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따냈다는 소식이 알려진 3일, 플랜트업계에선 이 같은 전망이 나왔다.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 특성상 수주 리스트가 길어질수록 일감을 따내기 쉬워진다는 이유에서다. 사우디 정부가 중장기 발전 계획인 ‘비전 2030’에 따라 가스 생산량을 늘리고...
HL·롯데·SK가 점찍은 '탄소포집' 에어레인,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24-04-03 11:35:33
혼합된 기체에서 이산화탄소, 메탄, 질소 등 가스를 고순도로 분리하는 장치다. 2015년부터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 기술을 연구해 실증까지 마쳤다.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탄소 포집은 기존 방식 대비 발생하는 폐기물이 없어 작은 면적에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학, 제철, IT, 기계,...
[오늘시장 특징주] 원익머트리얼즈(104830) 2024-04-03 10:42:15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특수가스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증착, 세정, 식각, 산화 공정에 사용되는 100여 종의 특수가스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수가스는 리드타임과 재고 관리 측면에서 다른 소재나 부품에 비해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세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행 2024-04-02 15:46:03
가스(GHG) 배출량을 10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2021년과 비교해 2030년까지 협력업체와 물류 등 가치사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량(Scope 3)을 25% 감축하기로 정했다. 이에 더해 2040년까지 기업의 전체 가치사슬에 걸쳐 온실 가스 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는...
"월급은 아프리카인데 물가는 유럽" 2024-04-02 04:17:05
수요와 공급이 결정하는 시장가격은 언제나 공정하다면서 취임 직후 '공정한 가격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또 기업이 가격을 올려도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으면 가격은 떨어질 것이라는 신념으로 정부의 시장개입은 없다고 천명했다. 그 결과 밀레이 대통령 취임 110일이 지나면서 물가는 오히려 이전 정부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