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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달빛동맹', 남부거대경제 길 튼다 2024-02-07 16:46:53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철길과 하늘길을 연 달빛동맹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새로운 협치 모델이자 대한민국 건강회복 프로젝트"라며 "광주와 대구는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을 통해 달빛철도 조기 건설과 신산업벨트 조성, 산업동맹의 길로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헌정사상 가장 많은 2...
유경준 "이재명, '한 입으로 두 말'이 전매특허…놀랍지도 않아" 2024-02-07 11:06:17
비꼬았다. 전날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4월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기로 의원들의 뜻을 모았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원들이 대표와 지도부의 결정 사항에 대해 만장일치로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연...
野 공관위장 "尹정부 탄생 책임"…임종석 "文정부 잘못이 아니다" 2024-02-06 18:49:48
공관위는 이날 23곳을 1차 경선 지역구로 선정했다. 13개 지역구는 경선 없이 단수 공천을 결정했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송기호 지역위원장, 홍성룡 전 서울시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송파병에선 현역인 남인순 의원과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이 맞붙는다. 텃밭인 광주광역시에선 동남갑을 두고...
한동훈 "위성정당 때문에 김의겸·최강욱이 국회의원 된 것" 2024-02-06 11:14:18
더 많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제도"라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선거라는 건 민의를 반영해야 하는 구조여야 하는데, 복잡해서 전문가들끼리만 아는 구조로 왜 나왔는지 설명할 수 없는 선거제도를 왜 해야 하냐"며 "출발 자체가 야합으로 출발했다는 것...
[단독] 민주당원 100명 등 청년 300명, 국민의힘 대거 입당한다 2024-02-06 08:25:40
담았던 광주광역시 출신 건설 현장 근로자, 충남 출신 청년농업인, 현 한국노총 부장 등이다. 이들은 민주당의 청년 정책 기조를 비판하면서 대안으로 국민의힘을 제시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재명의 민주당에 실망한 청년들이 민주당의 단일대오와 선동 정치가 20·30세대에게...
떴다방 정당 난립 불가피…與 "의석 나눠먹기" 2024-02-05 18:30:42
소속 정당을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기 때문에 꼼수를 쓴 것이다. 조 의원은 지난해 9월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번 총선에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는 신당과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옥중에서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정치검찰해체당 소속 후보자가 이런 식으로 민주당 위성정당의...
이재명 "위성정당 금지 입법 못한 것 사과" 與 "뻔한 거짓말" 2024-02-05 14:27:13
기억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온갖 미사여구, 변명과 궤변으로 가득 찬 일장 연설을 늘어놓더니 결국 공약 뒤집고 위성정당 만들겠다는 말이었다"면서 "지난 2020년 총선에서 불순한 입법 거래로 선거제를 누더기로 만들고 군소정당들 뒤통수를 때리며 위성정당 꼼수를 부려 민의를 왜곡했다. 이번에도...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광주광역시 5·18 국립묘지 민주의 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 걸음'이다.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깨어 행동하는 국민들께서 '멋지게 이기는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겠다"면서 "정권 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한동훈 "이재명 기분 맞춰 선거제 정해…코미디 같다" 2024-02-05 09:57:14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면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선언했다. 한 위원장은 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을 공개적으로 띄운 김경율 비대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의 요구에 순응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
'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곳이었다. 이병희 전 장관이 7선, 또 남평우 전 의원이 2선,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5선까지 했던 그런 시절도 있었다. 그러다 김용남 전 의원이 재보궐에서 한 번 당선된 이후 두 번 연속 실패했고, 그런 과정에서 수원 전체 지역구 5곳 전패를 두 번 잇따라 했다. 8년 동안 수원에서 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거다. 5 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