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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시외·고속버스 노선 지원 확대된다…"주민 이동권 보장" 2024-10-14 11:00:01
이동권 보장" '벽지노선 지원사업 운영지침' 개정…시외버스 예산 지원비율 한도도 삭제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벽지노선 지원사업 운영지침'을 개정,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시외·고속버스 노선 중...
조달청, 정부 물품목록제도 전면 개편 2024-10-14 10:58:43
국제기준과 일치시키고, 국민 먹거리, 교통표지, 소방용 방화복 등 공공안전 관련 품명은 물품 특성에 맞게 신설·통합한다. 현장 목소리를 법령·지침에 반영하는 물품목록정보 전문관을 신설해 중장기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술 검토를 담당하는 전문 실무인력 및 초보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할 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 이재호 전 SK에너지 부사장 영입 2024-10-14 09:15:29
전기차 충전 인프라 컨설팅 서비스 ‘EVI data’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이다. 신임 이재호 부대표는 1978년생으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와 미국 조지아텍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과 미래사업실 이사, SK에너지 종합교통서비스(Total Transportation...
국토부, UAE·모로코 해외철도 수주지원단 파견 2024-10-13 11:00:03
교통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백원국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UAE와 모로코를 찾아 양국 철도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단은 UAE의 초청으로 ‘글로벌 레일(Global Rail) 2024’에서 한국 철도 기술을 홍보하는 한편, 수주를 위한 고위급 면담을 진행했다. 행사에선 국가철도공단과...
해수부, CJ대한통운과 미국 일리노이주 물류센터 착공 2024-10-13 11:00:02
인접해 있는 미국 내륙 물류 중심지로, 항공교통을 이용해 미국 전역에 이틀 내 운송이 가능해 우리 기업의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지에 진출한 우리 중견·중소기업의 안전 재고 확보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물류센터 규모는 부지 29만5천390㎡(8만9천355평)에...
국토부, UAE·모로코에 수주지원단 파견…"K-철도를 세계로" 2024-10-13 11:00:01
국내 주요 기업이 함께 'K-한국관'을 운영했다. 이튿날인 10일 수주지원단은 모로코로 이동해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 활동을 했다. 아프리카 유일 고속철도 보유국인 모로코는 스페인·포르투갈과 2030년 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앞두고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해 5조원 규모의 고속철·전동차 구매 사업을...
5000원인줄 알고 5만원권 줬는데 '꿀꺽'…"창피한 짓 하지 말자" 2024-10-13 08:17:53
정말 창피하다. 혹시나 이글을 보신다면 (어르신이) 이달 말일까지 한국에 계신다니 꼭 돌려 달라. 50만원 공돈 번다고 부자가 되진 않는다"고 일갈했다. 사연을 접한 이들은 "인천공항에 CCTV 많다. 택시 기사 누구인지 찾아내자", "인천공항 교통운영팀에 전화해서 꼭 처벌받게 해 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슬기...
취임 100일 英스타머 "궂은날도 있어…밀고 나갈 것" 2024-10-12 18:26:02
알아야 한다"며 국정 운영 방향을 이어갈 것이라고 시사했다. 세간의 이목은 스타머 정부가 공공 재정 압박 속에 이달 말 내놓을 예산안에 쏠려 있다. 스타머 총리는 가디언에 "투자하고 짓는 것은 상식"이라며 주택 건설과 교통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또한 "학교가 흔들리면 아이들이 필요한 걸...
[위클리 스마트] 버려진 지자체 공유 자전거, 모빌리티 기업 손잡고 '부활' 2024-10-12 10:00:05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지방에서는 전기자전거가 이동 혁신 수단이 될 수 있으나, 지자체 단독 운영으로는 효율성 등의 문제로 '예산 먹는 하마'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간업체의 운영 역량과 지자체의 제도·인프라 지원이 함께하면, 뉴욕시처럼 이상적인 민관협업 사례가 완성될...
'일산대교 무료화' 결국 무산…대법, 패소 확정 2024-10-11 20:24:18
사업자의 관리·운영권을 취소한 뒤 보상하는 제도다. 이 대표는 일산대교 요금소를 방문해 직접 브리핑에 나서는 등 공익 처분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운영사는 그러나 경기도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본안 소송도 제기했다.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통행은 20여일 만인 202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