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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의 잇따른 기업 방문…투자 활성화, 현장에 답이 있다 2023-04-11 17:54:48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1월을 제외하면 열흘에 한 번꼴로 기업을 찾아가고 있다. 2월엔 경북 구미의 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공장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3월엔 울산의 에쓰오일 석유화학복합시설(샤힌 프로젝트) 기공식과 현대차 공장을 각각 방문했다. 이달에도 지난 4일 삼성디스...
중국·브라질 밀월 시동?…룰라 "시진핑 초청할 것" 2023-04-11 10:27:55
시동?…룰라 "시진핑 초청할 것" 中 국빈 방문 앞두고 발표…1·2기 정부 때에도 '관계 돈독'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조만간 브라질로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중국 국빈 방문을...
"마크롱의 화려한 방중에도 EU·중국 관계는 여전히 물음표" 2023-04-10 12:10:25
중국 국빈 방문이 화려한 행사와 수익성 좋은 계약으로 마무리됐지만, 유럽연합(EU)과 중국 관계에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진단했다. SCMP는 "마크롱 대통령의 방중이 공식적으로는 외교적 성과로 환영받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과 양측의 경제적·지정학적 균열에 대한...
美의회, '尹 연설' 공식 초청…"동맹 70년, 한미관계 매우 중요"(종합) 2023-04-07 14:03:53
대통령 연설시에는 하원의장 명의의 초청장이 접수됐다. 앞서 방한 중인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한국시간 5일 윤 대통령을 예방해 의회 연설 초청 의사를 전했고, 윤 대통령은 수락했다. 이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국빈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
윤 대통령 국빈 방미에 여야 의원단 동행…"美하원 대표단, 이례적 직접 초청" 2023-04-07 02:00:39
국빈 방문에 여야 의원과 경제인이 대거 동행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방문 기간 미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한다. 한국 대통령의 미 의회 합동 연설은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특히 이번 연설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대표단이 윤 대통령을 예방해 초청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외교 의전상...
美의회, '尹 연설' 공식 초청…"동맹 70년, 한미관계 매우 중요" 2023-04-07 01:05:37
초청 의사를 전했고, 윤 대통령은 수락했다. 이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국빈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은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尹, 美의회 합동연설 성사…대통령실 "방한해 직접 초청 이례적" 2023-04-06 16:56:37
오는 27일 미국 국빈 방문 중 미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한다. 한국 대통령의 합동연설은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케빈 매카시 미 하원 의장실이 금명간 우리 정부에 공식 초청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尹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여야 의원단 동행…"많은 역할 기대" 2023-04-06 16:39:14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는 기업인들도 대거 동행한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윤 대통령은 전날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도 "국정과 외교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모든 외교의 중심은 경제"라고 강조했다. 12년 만의 국빈 방미인 만큼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수석은 이날...
中, '총통 방미' 반발 했지만…안방손님 맞은 시진핑, 수위조절? 2023-04-06 16:37:58
초청으로 오는 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과 중국·유럽 관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호주국립대학의 대만 및 양안 관계 전문가인 원티 성은 "중국이 이런 국면에서 군사적 긴장을 심각하게 고조시키면 중국을 방문 중인 마크롱과 폰데어라이엔의 처지가 곤란해질...
미국은 강경, 프랑스는 회유…"서방, 對中 접근법 놓고 씨름" 2023-04-06 11:31:36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과 중국·유럽 관계 개선 방안 등 논의에 나서며 미국과는 사뭇 다른 대중 기조를 드러냈다. 게다가 그는 에어버스, 알스톰, LVMH, EDF 등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약 60명을 대동하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