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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 양심고백…"정의당에 경악? 민주당 논평 부끄럽다" [전문] 2021-01-26 15:14:29
민주당은 반복돼 일어나는 권력형 성범죄 원인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반드시 해결해내야 하는 책무를 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전 시장을 비롯해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까지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 문제부터 제대로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특히 지금은 박원순...
조은희 "나경원 후보님, 여성가산점 받지 맙시다!" 2021-01-26 13:40:28
권력형 성범죄로 인해 838억이나 혈세를 들여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진다"면서도 "우리당 경선에서 여성가산점을 두고 당내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논란이 있다"고 했다. 조 구청장은 "여성가산점제는 우리 사회의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것으로, 특히 정치권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남성 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野주자들 '김종철 성추행' 촉각…女후보 전면에 2021-01-26 09:19:30
"권력형 성범죄는 일관되고 엄중한 무관용의 엄격한 법 집행이 반드시 따르도록 해야한다"며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 조직에 객관적 시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된 서울시 권력형 성범죄전담기구를 반드시 발족시키겠다"고 했다. 오신환 전 의원은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복직과 양성평등감독관 신설을...
부패 스캔들 연루 브라질 기업들 잇따라 개명…효과는 의문 2021-01-26 03:31:59
= 지난 수년간 브라질 정·재계를 뒤흔든 권력형 부패 스캔들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기업들이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잇따라 회사 이름을 바꾸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 오데브레시가 지난달 회사 이름을 변경한 데 이어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다른 기업들도 개명 작업에 나섰다. 40여 년...
“마지막까지 더할 나위 없이 경이로웠다” 안방극장 뜨겁게 달군 ‘경이로운 소문’이 남긴 것 2021-01-25 08:50:12
가정 폭력, 아동 학대, 사내 갑질, 각종 권력형 비리 등 카운터즈는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악을 상대로 싸우는 생활적 히어로를 제대로 보여줬다. 히어로적 파워를 뽐내는 순간에도 지구 평화보다 친구의 친구, 약한 아이, 신입 사원의 꿈을 걱정했고 그런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활약에 뜨거운 응원이...
종영 '경이로운 소문', 역대 최고 시청률 11.9%…OCN 새 역사 썼다 2021-01-25 08:20:00
가정 폭력, 아동 학대, 사내 갑질, 각종 권력형 비리 등 카운터즈는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악을 상대로 싸우는 생활적 히어로를 제대로 보여줬다. 히어로적 파워를 뽐내는 순간에도 지구 평화보다 친구의 친구, 약한 아이, 신입 사원의 꿈을 걱정했고 그런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활약에 뜨거운 응원이...
與 "대선 주자 없는 야권" vs 野 "대선 주자끼리 싸움만" [여의도 브리핑] 2021-01-25 07:30:02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 수사하겠다는 경찰 강조가 민망할 따름입니다.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해 경찰 권한을 강화한 것은 시민 기본권을 지키고, 갑질이라 할 수 있는 권력형 범죄 또는 비위는 단호하게 단죄하라는 시민들의 바람이 담긴 것입니다. 경찰이 시민들의 그 바람을 담아낼 자격과 능력이 있는지, 이용구 차관...
文지지율 급반등에 與 '반색'…"보궐선거 걱정 안해도 된다" 2021-01-22 11:32:17
"권력형 비리가 터지지 않는다면 레임덕 없는 최초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박시영 대표는 "마침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반전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 확산세 진정국면, 영업손실보상제-이익공유제-은행권 이자 제한, 4차 재난지원금 도입 논란 등 여권의 민생행보가 눈에 띄게...
전 공수처장 후보 "秋, 자기 잡아갈 공수처에 박수…코미디" 2021-01-22 10:16:17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부여받은 권력형 비리 전담 기구이다. 수사 대상은 3급 이상의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이다. 고위공직자는 전·현직 대통령, 국회의원, 대법원장 및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및 헌법재판관, 국무총리와 국무총리 비서실 정무직 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무직 공무원, 장·차관, 검찰총장, 판사...
[사설] 공수처, 정당성 얻으려면 현 정권 의혹부터 규명해야 2021-01-21 17:56:53
대한 수사권을 부여받은 권력형 비리수사 전담기구다. 대법원장 및 대법관, 검찰총장, 판사 및 검사,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의 범죄에 대해서는 기소권도 가진다. 공수처 출범은 검찰의 기소독점 체제를 허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수사권에다 기소권까지 독점했던 검찰의 권한 행사에 대해선 늘 ‘자의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