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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이 용기가 됐으면"…성폭력 피해자들의 외침 2018-03-08 19:49:37
씨는 "지난해 당시 정의당 전국위원이었던 권모 씨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후 지금까지 공론의 장에서 싸워 온 생존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평소 동경하던 권 씨가 밤마다 성적 욕망이 담긴 언어폭력과 자신의 신체 일부 사진을 찍어 나에게 보내 왔다"고 눈물을 흘리며 피해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당에...
'미투', 한국사회 문화 바꾸는 '대변혁' 계기 될까 2018-03-07 17:02:01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직장인 권모(29)씨는 "'미투' 운동을 보면서 일상에 만연했던 성폭력을 방관했던 기억이 떠올라 부끄러웠다"며 "앞으로는 여성 피해를 목격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나 자신부터 작은 말실수도 조심하려 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서는 '한국 남자가 부끄러운 한국...
[일지] 이명박 전 대통령 의혹 관련 검찰 수사 상황 2018-03-06 16:43:40
10여곳 압수수색 ▲ 1. 초순 = 중앙지검, 김성우 전 다스 사장·권모 전무 등 소환조사. "과거 특검 조사서 거짓 진술" 자수서 확보 ▲ 1. 12 = 중앙지검, 'MB 청와대 측근' 김백준·김진모·김희중 자택 압수수색. 김진모·김희중 소환조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 조사.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본격 수사 개시 ▲ 1...
[일지] 이명박 전 대통령 의혹 관련 검찰 수사 상황 2018-03-01 09:01:08
중앙지검, 김성우 전 다스 사장·권모 전무 등 소환조사. "과거 특검 조사서 거짓 진술" 자수서 확보 ▲ 1. 12 = 중앙지검, 'MB 청와대 측근' 김백준·김진모·김희중 자택 압수수색. 김진모·김희중 소환조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 조사. 국정원 특활비 의혹 본격 수사 개시 ▲ 1. 13 = 중앙지검, 김백준 소환조사...
'최경환 청탁채용' 박철규 중진공 前이사장 징역 10개월 확정 2018-02-28 10:27:33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권모 전 중진공 운영지원실장도 원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확정받았다. 박 전 이사장은 2013년 6월 중진공의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 과정에서 최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인턴 출신인 황모씨의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점수를 조작해 합격할 수 있도록 해준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축소 의혹' 김관진, 검찰 피의자 출석…특수부도 조사(종합2보) 2018-02-27 21:53:20
부본부장을 각각 맡았던 김모 대령, 권모 예비역 중령 등이다. 앞서 군 검찰과 서울중앙지검은 이들을 사이버사 수사와 관련해 사건 축소, 진상 은폐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2013∼2014년 국방부가 수사본부를 꾸려 군 사이버사의 정치관여 혐의를 조사할 당시 사이버사의 대선개입 의혹을 덮는 방향으로...
'수사축소 의혹' 김관진, 검찰 피의자 출석…"적극 소명할 것"(종합) 2018-02-27 09:18:49
부본부장을 각각 맡았던 김모 대령, 권모 예비역 중령 등이다. 앞서 군 검찰과 서울중앙지검은 이들을 사이버사 수사와 관련해 사건 축소, 진상 은폐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2013∼2014년 국방부가 수사본부를 꾸려 군 사이버사의 정치관여 혐의를 조사할 당시 사이버사의 대선개입 의혹을 덮는 방향으로...
셔츠·면도날도 배달받는다…남성용품 정기배송 급증 2018-02-24 11:00:01
맞벌이 직장인인 권모(40)씨는 최근 셔츠 정기배송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다. 업무상 매일 정장을 입어야 하는데 그 동안은 주말마다 몰아서 셔츠를 빨고 다리면서 다음 주 준비를 해야 했다. 하지만 매월 7만원 정도만 내면 매주 세탁과 다림질이 된 셔츠가 집 앞으로 배달해 오고 정기적으로 새 셔츠로 바꿔준다기에 셔츠...
'사람 잡은 백화점 승강기' 사고원인은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 2018-02-24 07:45:00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소장 권모(62)씨, 이 백화점의 안전관리자 민모(34)씨·시설관리자 임모(52)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검사원 장모(36)씨 등은 승강기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추락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백화점 6층에서는 지난달 20일 오후 1시 53분께 승객이 내리려는 순간...
오물 가득한 집에 방치한 10살 아들 숨지게 한 부부, 2심도 실형 2018-02-23 19:13:00
위반(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기소된 홍모(50·여)씨와 권모(53)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1심과 같이 각각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다. 사실혼 관계인 이들은 2007년 10월에 태어난 아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않고 방치한 끝에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