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쌍용차, 임원부터 30% 줄인다…노조에도 고통 분담 요구할 듯(종합) 2021-04-25 18:04:55
외국계 부품업체의 납품 재개와 정부의 금융 지원을 촉구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평택시 등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력체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쌍용차 살리기 운동'에 나서는 등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정일권 노조위원장은 "이...
쌍용차, 임원부터 30% 줄인다…"회생 핵심은 구조조정" 2021-04-25 06:11:00
외국계 부품업체의 납품 재개와 정부의 금융 지원을 촉구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평택시 등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력체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쌍용차 살리기 운동'에 나서는 등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정일권 노조위원장은 "이...
금융권 노사정 간담회…미얀마 안전·금소법 등 논의 2021-04-23 17:28:37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3일 금융권 양대 노조 위원장 등과 금융권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금융위가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홍배 금융산업노조 위원장,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참여했다. 금융위에...
우리금융 전직원 ESG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전개 2021-04-22 10:15:12
우리금융 임직원들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활동을 펴기로 했다. 직원들은 미사용 시 모니터 끄기, 조명 소등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등 친환경 실천을 하고, 중고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 두 번째부터). 손태승 우리금융...
쌍용C&E 재해율, 시멘트업계 평균의 4분의 1 수준…안전한 일터 비결은 '56년 無분규' 끈끈한 노사 2021-04-21 15:03:34
나타낸다. 쌍용C&E는 안전경영을 위해 노조가 참여하는 전사 안전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대표집행임원 회장이 위원장을, 노조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쌍용C&E는 근로자 개인의 실수를 회사 시스템으로 예방하는 ‘안전 풀프루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원천적으로 근로자가 실수를 하지 않게...
관료 중용 '관리형 내각'…부동산 규제·친노동 정책 변화없을 듯 2021-04-16 17:41:17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후임 인사도 함께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은 위원장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정은보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와 함께 유력한 부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임도원/이유정 기자 van7691@hankyung.com
쌍용차, 10년만에 또 법정관리…"회생계획 인가전 M&A 추진"(종합2보) 2021-04-15 15:11:57
회생계획안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장은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전제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법원은 이미 회생 절차에 돌입하더라도 조기 졸업하도록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쌍용차에 전달한 상태다. ◇ 구조조정 불가피…관리인 "고객 불안 해소" 신규 투자자를 확...
미국 증시 상승, 파월 "최대 위험 코로나 재확산"…비트코인 6만달러 재돌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4-12 05:42:44
첫 노조 사업장이 되는 것을 저지하려한 아마존에 중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아마존을 창업한 뒤 25년 이상 미국 내에서 무노조 경영 원칙을 고수해왔다. ■ 백악관 12일 반도체 회의에 삼성 등 19개사 참석 "공급망 복원" 미국 백악관은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현상에 대처하고자...
두 돌 맞은 금융규제 샌드박스…아쉬운 '절반의 성공' 2021-04-08 16:18:35
있다”고 전했다. 기존 금융사나 노조의 보수적인 태도도 걸림돌이라는 지적이다. 핀테크 업계의 한 관계자는 “비대면 대환 대출 사업은 샌드박스 사업 대상으로 지정됐으나 은행들의 협조가 부족해 성과가 거의 없었고, 일부러 새 플랫폼과 거리를 두는 대형 금융사도 많다”며 “소비자 입장에서의 편의를 생각하면서...
다시 벼랑끝 쌍용차…회생하려면 정치·노조 야합부터 끊어야 [여기는 논설실] 2021-04-06 10:29:03
금융위원장은 법정관리 초읽기에 들어간 쌍용자동차에 대해 "회생절차(법정관리) 간다고 다 망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재기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단 명심해야할 전제가 있다. 지금 단계에서는 냉정한 자본의 논리를 중시해야 시장의 냉혹함을 견뎌내고 지속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