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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앙' 뉴욕시, 다음주 2단계 오픈…미용실 등 허용 2020-06-18 04:11:57
기념하는 오는 19일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를 주(州) 공무원들의 유급 휴일로 선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 기념일을 내년부터 영구적인 주 공휴일로 공식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념일은 최근 백인 경찰관의 '목 누르기' 체포로 숨진 흑인 남성...
[전문] 김여정, 문 대통령에게 직격탄 "철면피한 궤변" 2020-06-17 08:30:26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과 6·15선언 20주년 기념행사 영상 메시지를 두고 "자기변명과 책임회피, 뿌리 깊은 사대주의로 점철됐다"고 했다. 또 탈북민 대북전단 살포와 남한 정부의 '묵인'을 재차 비난하면서 "남조선 당국자의 이번 연설은 응당 사죄와 반성, 재발 방지에 대한 확고한 다짐이 있어야" 마땅...
홍콩 경찰, 무릎으로 시위대 목 누르고 "숨 쉴 수 없다" 조롱 2020-06-14 15:01:20
6월12일 입법회 포위 시위 1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 시위진압 경찰 중 한 명은 이 "숨을 쉴 수 없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미국은 없다" 등을 외쳤다. 이는 지난달 2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폭력으로 숨진 후 일어난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서 쓰이는 구호다....
"숨 쉴 수 없다" 구호로 조롱하고 무릎으로 목 누른 홍콩경찰 2020-06-14 14:40:53
홍콩 몽콕 지역에서는 지난 12일 시민 수백 명이 모여 지난해 6월 12일 입법회 포위 시위 1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그런데 현장에 출동한 시위진압 경찰 중 한 명이 "숨을 쉴 수 없다"(I can't breath),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미국은 없다"(There is no America) 등의 구호를 외쳤다...
미국 육사동문 "시위 군개입은 위헌" 국방장관·합참의장 질책 2020-06-12 16:07:19
플로이드의 목을 9분 가까이 짓누르면서 숨지게 한 이후 미국 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나날이 시위가 격화하는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를 진압하는 데 군부대를 동원할 수 있다고 말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특히 에스퍼 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트럼프 유세 재개…하필 '노예 해방일'에 '흑인 학살지'에서 2020-06-12 13:29:27
마지막으로 노예 해방의 소식이 전해진 걸 기념하는, 흑인들에겐 뜻 깊은 날이다. 유세 장소인 털사는 1921년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흑인 동네를 상대로 학살을 저지른 곳이다. 희생자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300여명에 이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백인들이 개인 항공기를 동원해 폭발물까지 투하하며...
'1호가 될 순 없어' 박준형 "♥김지혜와의 비밀연애, 박미선에 가장 먼저 들켜" 2020-06-09 11:41:00
기념해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김지혜-박준형 ‘갈갈 커플’의 하루가 공개된다. 딸과 맞추어 교복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한 부부는 이어 ‘개그콘서트’ 속 박준형의 대표 캐릭터 ‘마빡이’ ‘우비 삼남매’로 가족사진 찍기에 나섰다. 두 딸 주니와 혜이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소품까지 즐겁게 착용하며...
[PRNewswire] 『BLEACH Brave Souls』 아시아 지역 서비스 결정! 2020-06-05 17:37:01
기념하여 사전등록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합니다. 서비스 개시 후에 달성 상황에 맞춰 '★5 확정 소환 티켓'이나 '최대 영옥 150개' 등의 호화 아이템을 전 세계의 유저에게 배포됩니다. 【캠페인 기간】 6월 5일(금)부터 서비스 개시일까지 【참가 방법】 브레이브 소울 공식 Facebook 페이지를 좋아요...
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 후 트럼프 지지율 '뚝'…재선에 '험로' 2020-06-04 16:50:37
체포하며 무릎으로 목을 9분 가까이 짓눌러 숨지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진 이후 이뤄졌다.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 인근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해산시킨 이후 여론이 악화하는 분위기다....
미 의회 여야 힘겨루기…규탄결의안 차단 vs 법무장관 예산삭감 2020-06-03 09:11:04
세인트존스 교회를 찾아가 성경을 든 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방문에 앞서 경찰이 라파예트 공원에서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해 거리를 한산하게 만들면서 과잉 대응 논란이 일었다. 미국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의 목을 짓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