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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지상 강수관측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 ‘세종강우’ 2024-02-20 11:17:20
수립을 지원한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신 대표는 “비, 강수라는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 재난의 큰 원인이 된다”며 “농업, 일반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강수량계 개발뿐만 아니라 종합기상관측장비를 이용한 우리동네 기상보건정보시스템...
농식품부 차관 "사과·배 가격 높아…166억원 할인 지원" 2024-02-19 11:30:00
농림축산식품부가 166억원을 투입해 할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설 명절 이후 배추·무 등 노지채소와 소·돼지·닭고기 등 축산물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지난해 생산 감소 및 일조 부족 등...
국적항공사 작년 1∼11월 지연율 22.8%…1만4천여명에 보상 2024-02-18 07:31:01
이었다. 이 같은 항공기 지연으로 숙박·식사나 교통편 지원 외에 현금·쿠폰·마일리지 보상을 받은 승객은 1만4천449명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이 5천6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에어부산 4천810명, 티웨이항공 2천31명 등이었다.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국내선 1∼2시간, 국제선 2∼4시간 사이의 지연...
[IPO챗] '10만배율 주사전자현미경' 코셈 등 내주 코스닥 입성 2024-02-17 12:00:00
제품은 10만 배율을 지원한다. 코셈은 또 이온밀러(CP)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차전지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분자 복합 소재와 같은 산업에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이트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시뮬레이션 기술이 탑재된 레벨 3의...
[책마을] "강연비와 원고료까지 쏟아부어 25년간 잡지 내려 열심히 버텼죠" 2024-02-16 19:00:56
독립하면서다. 출판도매상 송인서적의 지원으로 ‘송인소식’이란 무가지를 선보였다. ‘기획회의’로 이름을 바꾼 것은 유가지로 전환한 2004년이다. 그는 “초기에는 출판계 전문 필진이 부족해 혼자서 원고지 200장 분량의 특집 기사를 썼다”며 “시행착오도 참 많이 겪었다”고 했다. 돈 문제도 컸다. “출판 평론가로...
우리금융硏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1→2.3%로 상향" 2024-02-15 10:58:35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5%로 예상했다. 기상 악화로 과일, 채소류 등 농축수산물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요 위축, 외식 물가 등 서비스 물가 강세 완화, 석유류 하락세 등으로 물가 상승 폭이 둔화할 것이라는 분석을 바탕으로 했다. 경상수지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서비스...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복합 환경 탐지·탐색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린솔’ 2024-02-12 16:46:05
협조를 통해 정밀기상 탐지 및 예보 시스템 헤아W를 준비하고 있다. “린솔에서 제공하는 탐지 솔루션 카랑은 종전의 통신 기술에 집중된 위치추적 솔루션이 갖는 실내 및 통신 음영지역에서 발생하는 정밀성, 지속성 등의 문제에 대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방산 분야에 적용된 우수한 환경 설계를 적용해 악천후 등...
너무 비싼 과일값…"사과·귤 1년새 두배로" 2024-02-10 06:15:12
평년 도매가격과 비교해도 각각 89.5%, 51.2% 비싸다. 이는 지난해 기상재해 여파로 사과와 배 생산량이 전년보다 각각 30.3%, 26.8%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대체 과일 수요가 증가하며 감귤, 단감, 포도(샤인머스캣) 가격도 모두 1년 전보다 비싸졌다. 감귤 도매가격은 5㎏에 3만4천880원으로 1년 전보다 112.9% 올랐...
과일값 얼마나 비싸길래…"사과·귤 1년새 두배로" 2024-02-10 06:01:00
이는 지난해 기상재해 여파로 사과와 배 생산량이 전년보다 각각 30.3%, 26.8%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대체 과일 수요가 증가하며 감귤, 단감, 포도(샤인머스캣) 가격도 모두 1년 전보다 비싸졌다. 감귤 도매가격은 5㎏에 3만4천880원으로 1년 전보다 112.9% 올랐고 평년보다 143.4% 비싸다. 단감은 10㎏에 6만720원으로...
'미쳤다' 공포의 과일 가격…'요즘 더 싸다'는 반전 식품은? 2024-02-09 17:33:39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상 문제로 사과와 배 등 과일류 가격이 전년대비 10~20%씩 크게 올랐지만 나머지 항목들은 대체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아무래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정부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부담을 낮추곤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