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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분야서 국제무대 활약…남재철 기상청장 2017-07-17 10:07:17
▲ 서울대 기상학과(석사) ▲ 영국 레딩대 기상학과(박사수료) ▲ 서울대 대기과학과(박사) ▲ 부산지방기상청장 ▲ 세계기상기구(WMO) 대기과학위원회(CAS) 부의장 ▲ 국회기후변화포럼 이사 ▲ 국립기상과학원장 ▲ 수도권기상청장 ▲ 기상청 차장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애리조나 유명 계곡서 폭우로 어린이 5명 등 일가족 참변(종합) 2017-07-17 10:01:11
일어났다는 것이다. 기상학자인 대런 맥컬럼은 "강한 산불이라면 그럴 수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애리조나 주에는 지난달 하순과 이달 초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다 지난주부터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는 애리조나 주 최대도시 피닉스 국제공항의 오후 시간대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되기도...
"풍혈서 냉기 내뿜는 장면 보셨나요"…강원 정선서 포착 2017-07-12 14:03:38
외부로 흘러나오면서 발생하는 독특한 기상학적 현상이다. 일 년 내내 일정한 온도의 바람이 불어, 여름에는 찬 공기가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국립수목원은 과거 한랭했던 시기 육상 식물의 피난처로서 풍혈의 기능에 주목하고 이 현상과 식물의 변화 과정을 꾸준히 연구한다. 풍혈도 식생 천이와 같이...
美 남서부, 주말 또 폭염…데스밸리 52℃ 예상(종합) 2017-07-08 08:31:00
제트추진연구소(JPL)의 기상학자 빌 패처트는 "고기압이 남서부 상공을 두껍게 뒤덮고 있다"면서 "올해는 다소 이례적으로 열파가 이르게 타느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폭염은 제트기류의 영향으로 미 대륙 남서부 몬순이 멕시코 사막에 있는 뜨거운 열기를 캘리포니아만 지역으로 밀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말 美 LA 도심 최고기온 131년만에 경신 전망 2017-07-08 02:00:44
전했다. 프로펄션랩의 기상학자 빌 페처트는 "열파가 올해는 무척 이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보통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는 인디언 서머 현상으로 8∼9월에 폭염이 자주 나타난다. LA 도심 외에도 주변 지역 곳곳에서 이번 주말 최고기온 종전 기록이 바뀔 전망이다. LA 서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은...
"한국, 성급한 탈원전 안된다"…세계 환경전문가들, 문 대통령에 공개 서한 2017-07-05 18:06:38
케리 이매뉴얼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기상학과 교수는 기후 변화 연구 권위자로 2006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인물’에 꼽혔다. 1986년 퓰리처상(논픽션 부문)을 받은 미국 역사가이자 작가인 리처드 로즈도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서한에서 “한국의 원전 퇴출 정책이 기후 및...
[PRNewswire] ECMWF, 2019년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 새 데이터센터 설립 예정 2017-06-23 17:47:32
해 기쁘다”며 “새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상학을 꾸준히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수준으로 ECMWF의 고성능 전산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의사결정 과정은 길고도 철저했으며, 때로는 힘들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 2~3년 동안 ECMWF의 전산 역량에...
[PRNewswire]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 발표 2017-06-15 13:09:37
보여 줄 수 있도록, 환경과학, 기상학 및 대기 과학, 지구과학-다학문, 생태학, 자연지리학이라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상위 5대 연구 분야를 식별한다. 다음은 JCR의 평균 JIF 백분위값을 기준으로 5대 연구분야 전반에 걸쳐 선정된 Top 10 저널 목록이다. 저널명 | 연구 분야 | 평균 JIF 백분위* 1. Nature Geoscience |...
[미세먼지 稅개편] 원인 모른 채 경윳값만 인상? 서민부담 가중 우려 2017-05-14 08:01:04
한 관계자는 "대기공학, 기상학 등에서 미세먼지 오염의 정확한 수준에 대한 공신력 있는 자료를 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일단 지금까지 나와 있는 데이터 중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것을 토대로 연구를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경유에 붙는 세금을 올린다고 경유 소비량이 줄어 미세먼지 배출이 덩달아...
액슬 티머먼 부산대 IBS 기후물리 연구단장, 밀루틴 밀란코비치 메달 수상 2017-04-28 14:07:42
독일인으로 막스클랑크 기상학연구소를 거친 저명한 기후물리학자다. ibs 기후물리 연구단을 맡아 세계가 당면한 기후문제에 도전한다. 기후물리 연구단은 엘니뇨 상호작용과 기후변동, 고기후 역학 등에 집중해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티머먼 단장은 기후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자다. 네이처, 사이언스, 네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