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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아니라도 최악의 대통령을 피하는 방법은 2017-02-01 09:04:56
저술가 강준식씨는 '대한민국의 대통령들'(김영사 펴냄)에서 역사의 '학습효과'를 강조하며 과거 대통령들의 모습에서 바람직한 자질을 모색한다. 책은 내각책임제 하의 장면 총리까지 해방 후 우리가 겪은 대통령 12명의 권력이 탄생한 과정부터 정치적 상황, 일화, 업적, 평가 등을 소개하며 공과(功...
유엔 출입했던 기자, 취재기 '반기문의 도전' 출간 2017-01-20 15:47:55
등에서 평화와 민주주의를 수호해냈다는 주장을 부각했다. 이 밖에 저자는 반 전 총장이 '중용과 솔선수범, 온화한 카리스마' 등의 아시아적 가치로 완벽한 지도자의 표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남정호 부국장이 저술했고, 김영사가 출판했다. 488쪽.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문재인 대담집 출간 전부터 서점가 주문 이어져 2017-01-16 15:36:10
'안철수의 생각'(김영사)이 70만부 정도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책은 발간 하루 만에 책이 모두 동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면서 3일 만에 12만부가 출고되기도 했다. 문 전 대표가 2011년 냈던 '문재인의 운명'(가교출판)도 발간되자마자 초판 1만5천부가 모두 출고되면서 단숨에 베스트셀러 1위에...
'신의입자' 힉스 발견에 "유레카"…쉽게 쓴 입자물리학의 세계 2017-01-13 10:49:57
생동감 넘치는 이야깃거리로 만든다. 김영사. 박병철 옮김. 304쪽. 1만3천500원. '젭토스페이스'는 존재가 예견된 뒤 48년 만에 인류 앞에 모습을 드러낸 힉스 입자의 베일을 벗겨가는 물리학자들의 지난했던 모험을 담고 있다. 힉스 입자의 존재를 실험적으로 증명해낸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의 연구 과정과...
[책꽂이] 환율과 부의 미래 등 2017-01-12 17:18:37
제시했다.(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지음, 김영사, 364쪽, 1만6000원)아동·청소년●곰과 나비 달빛 빛나는 밤에 곰과 나비가 다투다가 결국 곰이 두 발 들고 항복한다는 내용의 짧은 시를 화사하고 꿈결 같은 그림으로 펼쳐낸다.(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시, 마리예 톨만 그림, 이상희 옮김, 보림, ...
[2016 올해의 경제·경영서] 올해 마무리는 이 책들과… 2016-12-26 17:25:56
알려지기 바란다.”성화현 김영사 편집부 팀장■디지털 시대서 길 잃은 레고 화려한 부활의 비결은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 데이비드 로버트슨데이비드 로버트슨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레고의 탄생과 성장, 위기를 분석해 모든 조직이 직면한 혁신의 딜레마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2016 올해의 경제·경영서] 알파고·4차혁명…다가온 미래, 혁신의 길을 찾다 2016-12-26 16:58:52
강훈 세종서적 편집장, 고세규 김영사 출판본부장,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 김경준 딜로이트안진 경영연구원장, 김동조 벨로서티인베스터 대표, 김은섭 비즈니스북 칼럼니스트, 김지현 sk플래닛 상무, 김홍기 임프리마코리아 디렉터,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변성래 북칼럼니스트, 서진영 자의누리경영연구원...
[책꽂이] 돈을 찍는 자 등 2016-12-22 17:25:01
고단한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임정자 글·사진, 문학동네, 72쪽, 1만2000원)●니하오 황짬봉 중국 영화와 음식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잠봉이가 꿈에서 베이징에 있는 중국 최고 식당의 종업원이 돼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동화. (김대조 글, 이경석 그림, 주니어김영사, 188쪽, 1만원)
[책마을] '20세기 다윈'도 이기적 유전자의 결과물 2016-12-01 17:28:26
/ 김영사 / 1권 396쪽 / 1만9500원 / 2권 616쪽 / 2만4500원 [ 이미아 기자 ] 영국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75)는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1934~1996)과 함께 ‘대중적으로 가장 친숙한 과학자’로 꼽힌다. 세이건이 논픽션과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우주를 향한 꿈을 심어줬다면, 도킨스는...
[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빙하기에서 살아남고자…그들은 당뇨병을 택했다 2016-11-24 17:35:31
동안 벌여온 생명의 길은 실로 위대한 여정이자 앞으로 인간이 가야 할 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정표다. 책 제목은 이런 측면에서 이해돼야 한다. 개체의 고통은 인류의 진화와 생존 차원에서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샤론 모알렘 지음, 김소영 옮김, 김영사, 310쪽, 1만3000원)김치정 < 노원평생학습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