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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합병 도와서 삼성이 정유라 승마 지원한다 들어" 2017-05-29 19:44:06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서 이런 취지의 증언을 내놨다. 김씨는 2015년 12월 언론에서 삼성의 정씨 지원을 문제 삼아 취재할 당시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와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박씨는 최순실씨와 가까운 인사다. 김씨는 그해 12월7일 황성수 전...
박근혜·최순실 재판 첫 증인 '삼성합병 반대론자' 나온다 2017-05-29 05:40:02
증거조사 강행군을 이어간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공판을 열고 김종찬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를 증인으로 신문할 예정이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구속기소...
"삼성합병 처분주식 수 변동, 청탁과 무관한 법해석 문제"(종합) 2017-05-26 21:26:54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주장했다. 특검 수사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5년 10월 14일 두 회사 합병에 따른 순환출자 고리 해소를 위해 '합병 후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SDI가 보유하게 된 500만주와 삼성전기가 보유하게 된...
"삼성합병 처분주식 수 변동, 청탁과 무관한 법해석 문제" 2017-05-26 17:54:40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주장했다. 특검 수사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5년 10월 14일 두 회사 합병에 따른 순환출자 고리 해소를 위해 '합병 후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SDI가 보유하게 된 500만주와 삼성전기가 보유하게 된...
'삼성합병 처분 주식'에 무슨 일?…공정위 전 부위원장 증언 2017-05-26 05:40:01
상황을 증언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공판을 열고 김 전 부위원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특검 조사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5년 10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인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려면 합병 후 삼성SDI와 삼성전기...
공정위 사무관 "합병 주식처분, 한달만에 번복"…삼성은 반박 2017-05-24 19:35:14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은 경위를 증언했다. 증언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5년 10월 14일 두 회사 합병에 따른 순환출자 고리 해소를 위해 '합병 후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SDI가 보유하게 된 500만주와 삼성전기가 보유하게 된...
블랙리스트 '윗선' 밝힐까…모철민 전 수석 증언대 선다 2017-05-24 05:00:01
전망이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속행 공판을 열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 관련한 증인신문을 이어간다. 재판에는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윤모 팀장이 증인으로 나온다. 이 단체는 삼성그룹 합병에 '캐스팅보트'를...
박근혜 금주 첫 정식재판…최순실과 나란히 법정에 선다 2017-05-21 05:00:02
결심 공판을 연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4∼26일 최씨 측에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속행공판을 열고 합병에 따른 삼성그룹의 삼성물산 주식 처분 수를 결정한 당시 공정거래위원회 김학현 부위원장, 곽모 국장 등을 증인으로 부른다....
일성신약 대표 "합병, 경영권 승계 목적"…삼성 "승계 무관" 2017-05-19 17:49:03
윤석근 대표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그는 2015년 삼성이 두 회사의 합병을 추진하던 과정에서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사장을 만난 일화를 얘기했다. 윤 대표를 설득하러 온 김 전 사장이 "이번 합병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일성신약 "합병 찬성해 달라며 은밀한 제안"…삼성 전면부인 2017-05-19 13:17:07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 일성신약은 삼성물산의 옛 주주로, 제일모직과의 합병에 반대해 소송전까지 벌이고 있는 회사다. 조 팀장은 일성신약 내부에서 삼성물산 합병 내용을 검토한 실무 책임자다. 조 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