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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공공기관 NCS필기 A매치… 정답은 ‘직무설명서’에 있다 2018-04-05 13:59:00
경영기획, 기업홍보, 고객관리, 통계조사, 총무, 인사, 사무행정, 회계/감사, 예산을 기입했다. 또 아래 필요지식과 필요기술 란에는 각 능력단위별 평가기준을 상세히 풀어 적었다. 이들 역량이 고스란히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에 출제되는 것이다. 직업기초능력평가 문항 구성… 상황형 문항 비중이 압도적 직업기초능력...
미 공화 2인자 "김정은 방중은 놀랍고 고무적…비핵화 희망" 2018-03-29 08:22:33
존 코닌(텍사스) 의원은 2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전격적인 방중과 북중 정상회담에 대해 "놀랍고 고무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인 코닌 의원은 이날 우리 공군에 인도될 F-35A 1호기 출고식이 열린 록히드마틴의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최종 조립공장에서 연합뉴스를 비롯한...
야외서 벚꽃놀이 즐긴다고? 일본서 '실내 행사'로 대체 확산 2018-03-28 07:00:06
행사의 총무를 맡은 고바야시 나쓰미(27)는 "꽃가루 알러지가 있어 원래 야외 벚꽃놀이를 싫어했다"고 실내 행사로 치른 동기를 설명했다. 작년까지는 메구로(目黑)강변에서 벚꽃놀이를 했지만 "택시를 타고" 물건을 사러 뛰어 다녀야 하는 건 물론 장소를 차지하는 것도 여간 일이 아니었다. 사무실에서 하면 냉장고에서...
`수인번호 716` 이명박, 서울 동부구치소 첫 밤 어땠나? 2018-03-23 21:03:58
김치찌개·마늘종 중멸치 볶음·조미 김·깍두기, 저녁은 감자 수제빗국·오징어 젓갈 무침·어묵 조림·배추김치가 예정돼 있다. 식사가 끝나면 이 전 대통령은 세면대에서 스스로 식판과 식기를 설거지해 반납해야 한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지난해 9월 27일 이전해 문을 연 최신 교정시설이다. 이름도 옛 성동구치소에서...
'수인번호 716' MB, 구속 후 3평 독방서 '불면의 밤'(종합2보) 2018-03-23 14:37:06
김치찌개·마늘종 중멸치 볶음·조미 김·깍두기, 저녁은 감자 수제빗국·오징어 젓갈 무침·어묵 조림·배추김치가 예정돼 있다. 식사가 끝나면 이 전 대통령은 세면대에서 스스로 식판과 식기를 설거지해 반납해야 한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지난해 9월 27일 이전해 문을 연 최신 교정시설이다. 이름도 옛 성동구치소에서...
구속 MB, 3평 독방서 '불면의 밤'…첫 식사는 모닝빵에 두유(종합) 2018-03-23 09:57:28
김치찌개·마늘종 중멸치 볶음·조미 김·깍두기, 저녁은 감자 수제빗국·오징어 젓갈 무침·어묵 조림·배추김치가 예정돼 있다. 식사가 끝나면 이 전 대통령은 세면대에서 스스로 식판과 식기를 설거지해 반납해야 한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지난해 9월 27일 이전해 문을 연 최신 교정시설이다. 이름도 옛 성동구치소에서...
[MB구속] 친인척·측근도 뇌물·경영비리 연루…재판 넘길 듯 2018-03-22 23:29:13
조사를 받았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나 이병모 사무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 등 일부 측근은 구속수사 기한이 만료돼 이미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에 연루된 이 전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은 전원이 재판에 넘겨지지는 않더라도 상당수가 불법에 가담한 혐의를 적용받아 기소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검찰은 김...
MB, '3억 뇌물' 능인선원 주지에 당선후 "고맙다" 전화(종합) 2018-03-20 21:35:44
회장, 김 전 총무기획관과 친분을 쌓은 뒤 김 전 기획관을 통해 4억원을 건네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김 전 의원은 청와대 인근 도로변에서 김 전 기획관이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차에 탄 채로 창문만 내린 채 현금 5천만원을 담은 검은색 비닐봉지를 건네는...
검찰이 밝힌 다스 30년사…MB 설립부터 아들 사업승계 추진까지 2018-03-20 16:56:33
보유한 지분은 김씨 사망 이후 상속세를 물납하려는 과정에서 김씨 아내 권영미(23.60%)씨와 청계재단(5.03%), 기획재정부(19.91%)로 소유권이 갈라졌다. 결국 기재부 소유분을 제외한 80.09%의 지분은 여전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 소유라는 것이 검찰의 결론이다. 30년간 다스의 인사와 경영은 사실상 이 전 대통령이...
MB, '3억 뇌물' 능인선원 주지에 당선후 "고맙다" 전화 2018-03-20 15:49:59
회장, 김 전 총무기획관과 친분을 쌓은 뒤 김 전 기획관을 통해 4억원을 건네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밖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관급공사나 인허가에 있어 편의 기대 등을 위해 대선 직전인 2007년 9∼11월 5억원을, 손병문 ABC상사 회장이 해외 현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