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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공편 결항하고 바닷길은 전면 통제…태풍 '카눈' 북상 영향 2023-08-09 09:48:15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140㎞ 해상에서 시속 14㎞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영향으로 제주에는 9∼10일 강한 비바람이 치겠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10일 새벽 사이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25∼35m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0∼200㎜, 산지...
태풍 '카눈'에 日규슈 초속 42m 강풍…"기록적 폭우 가능성" 2023-08-09 08:57:07
오전 7시 기준으로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枕崎)시 남서쪽 11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0m이며, 중심에서 반경 165㎞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
카눈, 한반도 '수직 관통'…9~10일 '고비' 2023-08-08 08:56:04
서귀포 동쪽 170㎞ 해상을 지난 뒤 같은 날 오전 통영 남서쪽 30㎞ 해상에 이른 뒤 강도가 '강'인 상태로 상륙하리라 전망된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10시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카눈 예상 경로를 종전보다 서쪽으로 조정한 뒤 유지하고 있다. 일찌감치 카눈이 전남남해안에 상륙해 충남을 거쳐 북상할 것으로 내다...
'카눈' 덩치 키워 북상…9일부터 비 뿌린다 2023-08-07 19:07:28
태풍 영향권에 들기 시작해 10일 오전 부산 남서쪽 90㎞ 해상으로 올라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7일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가동에 들어갔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행안부는 이번 태풍이 한반도 전역에 직접적인 영...
태풍 카눈, 10일 오전 강한 세력으로 경남남해안 상륙 전망 2023-08-07 11:29:54
남서쪽 해상에 이르렀을 때도 카눈의 강도는 '강'일 것으로 예상됐다. 태풍 강도 '강'은 중심 최대풍속이 '33㎧ 이상 44㎧ 미만'인 경우인데 이 정도 바람은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다. 10일 오전 경남남해안에 상륙한 카눈은 북서진을 거듭해 한반도를 관통하겠고 이에 전국이 강풍반경(풍속이...
기차 탈선할 강풍…태풍 '카눈' 10일 한반도 상륙 2023-08-07 11:22:31
부산 남서쪽 90㎞ 해상에 이를 전망이다. 이때 카눈의 강도는 '강'일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강도 '강'은 중심 최대풍속이 '33㎧ 이상 44㎧ 미만'인 경우인데, 이 정도 바람은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다. 10일 오전 경남남해안에 상륙한 카눈은 북서진을 거듭해 한반도를 관통하겠고, 이에 전국이...
中관리 "허베이성은 홍수서 베이징 지켜야"…민심 '부글부글'(종합) 2023-08-04 16:36:04
위해 베이징 남서쪽 100㎞ 지역에 건설하는 슝안신구는 400조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국가급 특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니 서기의 발언은 줘저우시가 이번 폭우에서 베이징을 보호하기 위한 저수지가 돼 희생됐다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국이 홍수 물길을 슝안과 다싱공항을 피해...
中 폭우에 책 400만권씩 보관한 물류창고들 침수…"출판계 돕자" 2023-08-04 11:56:43
둥둥 떠다녔다. 줘저우는 베이징 중심부에서 남서쪽으로 46㎞ 떨어진 곳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물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해왔다. 출판업계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이곳 물류창고는 중투왕뿐만 아니라 100곳 가까운 출판사가 이용한다. 이들 출판사 역시 폭우의 피해를 고스란히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펑파이는 전했다...
中관리 "허베이성은 홍수서 베이징 지켜야"…민심 '부글부글' 2023-08-04 11:47:20
위해 베이징 남서쪽 100㎞ 지역에 건설하는 슝안신구는 400조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국가급 특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니 서기의 발언은 줘저우시가 이번 폭우에서 베이징을 보호하기 위한 저수지가 돼 희생됐다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국이 홍수 물길을 슝안과 다싱공항을 피해...
日오키나와서 멀어졌던 태풍 '카눈' 다시 접근…"강풍 경계해야" 2023-08-04 09:05:31
북동쪽과 남서쪽에 각각 고기압이 발달했으며, 남서쪽 고기압이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태풍도 동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6일 이후의 진로는 명확하지 않지만, 서서히 규슈와 혼슈 서부에 가까워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NHK는 "맹렬한 바람이 불 우려가 있으므로 폭풍, 높은 파도 등을 경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