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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NSC 참모, 트럼프 비난했다가 전격 경질돼 2017-02-19 06:43:16
비난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러시아 내통설'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를 이끄는 마이클 플린 보좌관이 퇴진한 가운데 NSC의 한 참모도 비공개 석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했다가 경질됐다.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전날 오후 크레이그 디어리 NS...
트럼프 이어 공화도 '정보유출'에 방점…러 유착설 벗기 안간힘 2017-02-19 05:07:56
방점…러 유착설 벗기 안간힘 트럼프 측근 하원 정보위원장, FBI에 정보유출 경위 조사 촉구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여당인 공화당이 정권 인사들의 '러시아 내통' 의혹을 파헤치기보다는 정보기관의 유출 의혹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와 러시아...
[트럼프 정부 한달] 대북 강경드라이브…선제타격론까지 2017-02-18 09:15:03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러시아 내통'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것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대뜸 "북한처럼 '정말 정말 중요한 사안'(really really important subjects)을 다룰 때도 이런 일(정보 유출)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반문하며 북한 문제를 거론했다. 북한 관련 질문이 아닌데도 트럼프...
[트럼프 정부 한달] '러시아 먹구름'…탄핵론까지 대두 2017-02-18 09:15:02
플린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러시아 내통' 의혹에 따른 사퇴로 미 정국을 강타한 러시아 관련 스캔들은 트럼프 정권을 뿌리부터 뒤흔들고 있다. 그 파장은 가늠하기 힘든 지경이다. 트럼프 신정부의 혼돈은 예고된 사태였다. 그가 대선 기간 내내 미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를 선언했고 취임하자마자 행동에 ...
美 '문고리 권력' 배넌·프리버스 "권력암투 없다" 2017-02-17 00:24:28
비칠 것을 우려한 행보로 풀이된다. '러시아 내통' 의혹에 휘말린 플린 전 보좌관의 낙마는 사실상 프리버스 실장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크리스토퍼 러디 '뉴스맥스' 최고경영자(CEO)도 프리버스 실장이 무능하다고 공개 지적하면서 백악관 내 '권력...
탄핵 여론 확산속 組閣마저 삐걱…'사면초가' 트럼프 2017-02-16 17:51:39
'내통' 의혹으로 측근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사퇴하는 등 '리더십'의 첫 단추이자 핵심인 인사권부터 큰 상처를 입었다. 또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반(反)이민' 행정 명령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고, 야당인 민주당은 러시아와의 커넥션 의혹을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띄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2-16 08:00:0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 논란 속에 낙마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에 로버트 하워드(60) 예비역 제독(중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외교 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15일(현지시간) 정권 내부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포린폴리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린...
크리스티 주지사, 트럼프와 오찬…'백악관 입성' 하마평 2017-02-15 11:03:46
트럼프와 오찬…'백악관 입성' 하마평 백악관 조기개편설 속 '밸런타인데이 오찬' 정치권 주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트럼프의 남자' 크리스 크리스티 미국 뉴저지 주지사가 또다시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밸런타인 데이'인 14일(현지시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5 08:00:06
170215-0025 외신-0015 01:05 <전문취소> 국제('러시아 내통' 낙마한 플린 "나만 희생양"…) 170215-0026 외신-0016 01:07 베네수엘라 부통령, 美 마약밀매 제재에 "제국주의 공격" 반발 170215-0027 외신-0017 01:15 말레이 당국 "괴한이 김정남 잡아채더니 얼굴에 액체 뿌렸다" 170215-0028 외신-0018 01:15 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4 08:00:06
01:25 '러시아 내통 사고친 플린을 어쩌나'…입다문 트럼프 장고 돌입 170214-0016 외신-0012 01:32 美 "北미사일 발사 용납못해…확장억지제공 포함 동맹 철통방어" 170214-0017 외신-0013 01:39 골드만삭스 출신 므누신 美재무, 월가 인사들 대거 발탁할듯 170214-0018 외신-0014 01:39 獨대안당 '新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