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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운송·재고 관리…물류 全과정을 AI가 '척척' 2019-11-21 18:15:38
운영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로지스틱스 4.0’은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4세대 물류혁신 시대를 일컫는다. 저자에 따르면 로지스틱스 3.0 시대에는 자동화와 시스템화로 기능이 향상됐지만, 결국에는 인간이 마무리 작업을 하기 때문에 물류는...
"상반기 기업 현금성 자산 줄고 재고자산 늘어…경영활동 위축" 2019-11-10 11:00:04
529곳 분석…"경제활력 회복 위해 규제·노동개혁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올해 상반기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은 감소하고 재고자산은 늘어나 기업활동이 위축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코스피 상장기업 529곳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23조 퍼붓고 '質 낮은 일자리'만…親노조정책이 부른 '고용 양극화' 2019-10-29 17:20:45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며 “세계적으로도 비정규직 비중이 낮은 나라들은 대부분 고용유연성이 확보돼 있다”고 강조했다. 비정규직 비중이 5.5%인 영국은 고용·해고 관행과 임금 결정 유연성 순위가 각각 6위와 12위로 높다. 미국(4.0%)도 3위, 13위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특이요인에 갉아먹힌 GDP 증가율…"경제 기초체력 약해져"(종합) 2019-10-27 14:31:05
폭(-12.3%)은 농림어업(1.4%), 제조업(2.1%), 건설업(-4.0%), 서비스업(0.4%) 등 전 업종 중 가장 크다. 3분기 전기·가스·수도사업 GDP가 급감한 것은 선선한 날씨로 소비자들이 에어컨 사용을 줄인 데다 제조업 경기둔화로 산업용 전기 소비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2...
특이요인에 갉아먹힌 GDP 증가율…"우리 경제 기초체력 약해져" 2019-10-27 06:01:01
폭(-12.3%)은 농림어업(1.4%), 제조업(2.1%), 건설업(-4.0%), 서비스업(0.4%) 등 전 업종 중 가장 크다. 3분기 전기·가스·수도사업 GDP가 급감한 것은 선선한 날씨로 소비자들이 에어컨 사용을 줄인 데다 제조업 경기둔화로 산업용 전기 소비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2...
4차위 "정부, 유연한 주 52시간제 적용·대학 자율권 강화 필요" 2019-10-25 10:00:01
주로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제조' 등으로 불리는 생산 시스템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첨단기술 분야 전문가 부족, 생산 인력 실업 등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올해 콘퍼런스에는 브루노 보넬 프랑스 국회의원,...
문재인 대통령 "재정은 방파제…확장예산 필수" 2019-10-22 17:46:07
총재정지출 증가율은 2015~2017년 경상성장률(5.5%)보다 낮은 4.0%에 그쳤지만 △2018년 7.1%(경상성장률 3.1%) △2019년 10.8%(3.0%) △2020년 8.0%(3.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진 씀씀이를 빚으로 메우다 보니 올해 37.1%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2023년 46.4%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금 (재정을...
英 고용시장에도 브렉시트 불확실성?…둔화 조짐 나타나 2019-10-15 19:29:34
우려도 나오고 있다. 노동시장 둔화는 임금 상승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6∼8월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주간임금은 5∼7월 대비 3.8% 늘어나 증가폭에 변동이 없었다.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주간임금 상승률은 3.8%로 5∼7월(4.0%) 대비 증가폭이 감소했다. 6∼8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임금 증가율은 보너스 제외...
정부 '경기 오판'이 위기감 더 키운다 2019-10-09 17:26:41
-4.0%로 추정한 올해 설비투자 증가율은 8월까지 -11.8%(통계청 설비투자지수 기준)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수출 증가율도 전망치(-5.0%)보다 실제(-9.8%·1~9월)가 훨씬 나빴다. 올해 0.9%로 예상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까지 0.4%에 그쳤다. 경제성장률 역시 정부 예상(2.4~2.5%)에 못 미치는 2% 안팎이 될 것으로...
11년째 가입률 13%에 불과한데…특수고용직 산재보험 확대 '실효성 논란' 2019-10-07 17:20:59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노동4.0’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고용 형태가 등장한 현실에서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노동관계법도 달라져야 한다”며 “산재보험 등 사회보장의 문제는 보다 넓고 공정하게 적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