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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태극낭자들, 벌써 LPGA 시즌 13승…"최다승 보인다" 2017-08-28 10:28:56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고 이번 캐나다 대회와 지난달 스코티시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리디아 고의 왕좌를 잠시 물려받았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정상의 기쁨을 누리게 한 6월 매뉴라이프 클래식 이후 줄곧...
전인지, 캐나다여자오픈 2R 단독선두…시즌 첫승 도전(종합) 2017-08-26 08:55:39
US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둔 '슈퍼루키' 박성현(24)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내고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11위(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상승,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미림(27), 양희영(28), 김효주(21)는 공동 16위(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달리고 있다. 세계랭킹 5위...
'프로 잡는 아마추어' 최혜진, 세계 랭킹 22위로 상승 2017-08-22 06:56:07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1999년 임선욱 이후 18년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한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23일이 생일인 최혜진은 24일 프로로 전향하고 28일에는 롯데와 후원 계약 조인식을 연다. 또 3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이 최혜진의 프로 데뷔전이 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태극낭자들, LPGA '최초' 5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2017-08-22 05:47:00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 스타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디펜딩 챔피언'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다. 쭈타누깐은 이 대회에서 시즌 5승째를 거두며 그해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부상과 부진에 빠져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1승만 올렸다. 교포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1 08:00:05
MBN 여자오픈 3라운드 앞두고 기권…'날아간 상금' 170820-0509 체육-0060 18:58 최혜진, 16번 홀 공동 선두 허용하고도 "스릴 있잖아요" 여유 170820-0510 체육-0061 19:00 [KLPGA 최종순위] 보그너 MBN 여자오픈 170820-0535 체육-0062 20:53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2-0 포항 170820-0536 체육-0063 20:5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16 15:00:04
하프파이프 장유진, 뉴질랜드 대륙컵 3위…첫 입상 170816-0315 체육-0023 10:22 류현진 '호랑이 굴'에서 20일 등판…시즌 5승 재도전 170816-0325 체육-0024 10:26 가평·안성베네스트골프장, 18일부터 추석연휴 예약 접수 170816-0341 체육-0025 10:36 '허리 통증' 양효진, 16일 조기 귀국 170816-0343...
여자선수 수입 1위, 美 테니스퀸 세리나 윌리엄스…1년에 ‘308억원 2017-08-15 12:08:14
여자 테니스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자동차 경주 드라이버인 대니카 패트릭(미국)이 1천220만 달러를 벌어 3위에,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미국)가 1천100만 달러로 4위에 각각 자리했다. 5위는 1천50만 달러의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였고 6위부터 10위까지는 모두 테니스 선수들로 채워졌다. 지난해 2위였던...
최근 1년간 여자 선수 최다 수입은 윌리엄스…약 308억원 2017-08-15 08:46:51
2위였던 샤라포바는 올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여자 골프에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90만 달러로 최다 수입을 기록했으나 10위인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의 620만 달러에 밀려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여자 축구 선수로는 알렉스 모건(미국)이 350만 달러로 1위였지만 역시 10위권에 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연경 투입' 한국여자배구, 베트남 꺾고 조 1위로 8강 2017-08-11 15:27:41
'김연경 투입' 한국여자배구, 베트남 꺾고 조 1위로 8강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 여자배구가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주포'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투입하는 강수를 둔 끝에 베트남을 힘겹게 꺾고 3전 전승으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
한국여자배구, 뉴질랜드 꺾고 아시아선수권 예선 첫 승 2017-08-09 14:53:06
한국여자배구, 뉴질랜드 꺾고 아시아선수권 예선 첫 승 1세트 초반 손발 안 맞아 잠시 '흔들' 2세트부터 박정아·황민경 쌍포 '펑펑'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여자배구가 뉴질랜드를 완파하고 사상 첫 아시아선수권 제패를 향해 순조롭게 발걸음을 내디뎠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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