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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문예지 '악스트' 확 바뀐다 2023-12-17 18:16:05
나무출판사가 격월로 발행하는 소설 및 소설 리뷰 전문 잡지다. 잡지의 얼굴, 표지부터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소설가 인터뷰를 크게 싣고 그 소설가의 얼굴을 표지로 삼았다. 52호부터는 인터뷰가 빠진다. 그 시대의 사회와 문학을 보여줄 수 있는 단어를 하나씩 선정해 잡지 주제로 삼는다. 은행나무 관계자는 “독자의...
'독자의 일상에 주목하겠다'...문예지 '악스트(Axt)' 전면 개편 2023-12-17 10:47:25
은행나무 출판사가 격월로 발행하는 소설 및 소설 리뷰 전문 잡지다. 잡지의 얼굴, 표지부터 크게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매 호마다 소설가 인터뷰를 크게 싣고 그 소설가의 얼굴을 표지로 삼았다. 52호부터는 인터뷰가 빠진다. 그 시대의 사회와 문학을 보여줄 수 있는 단어를 하나씩 선정해 잡지 주제로 삼는다. 은행나무...
"소리없이 강하다"…알라모, 한 달 새 20% 넘게 '껑충' 2023-12-14 16:13:26
한 달 사이 주가가 20% 이상 올랐다. 시장의 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2년째 꾸준히 내며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알라모그룹(ALG)은 2.66% 오른 197.31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7월25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인 200.81달러에 근접한 수치다. 알라모그룹은 식생 관리 사업부와 산업...
장욱진은 왜 까치를 많이 그렸을까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12-12 18:34:45
형상의 나무 속에 까치가 있는 그림이다. 오른쪽에는 푸른 달이 걸려 있다. 이 그림은 캔버스에 물감을 바르고 긁어내는 과정을 통해 완성했다. 긁어내는 작업이 까치 울음소리를 연상케 해 ‘청각의 시각화’를 가장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옆에 걸린 작품 ‘새와 나무’(1961)는 김원룡 서울대 고고미술학과...
"난민 수십만명 몰려온다"…위기의 라파 국경 2023-12-09 20:03:58
피란민들은 나무를 베거나 폭격당한 집에서 태울 거리를 구해 겨우 물을 끓이고 요리하는 실정이다. UNRWA의 가자지구 책임자 토머스 화이트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라파의) 수도와 위생 인프라는 100만명에 이르는 피란민을 감당하는 수준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의 남부 공격 격화로...
"가자 220만 인구 절반 몰릴 수도"…위기의 라파 국경 2023-12-09 19:50:53
피란민들은 나무를 베거나 폭격당한 집에서 태울 거리를 구해 겨우 물을 끓이고 요리하는 실정이다. UNRWA의 가자지구 책임자 토머스 화이트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라파의) 수도와 위생 인프라는 100만명에 이르는 피란민을 감당하는 수준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의 남부 공격 격화로...
광주 예술공간 '집', 오는 21일까지 '온전한 밀도'展 2023-12-08 15:28:31
작품이 관객을 기다린다. 작은 찻잔에서부터 달항아리, 거대한 의자 등 공예와 순수 미술을 교집합한 여러 장르의 작품이 1967년생 한옥집인 예술공간 집에 놓였다. 문희영 예술공간 집 대표는 "전시 제목처럼 가장 온전하다 할 수 있는 자연에서 출발한 재료가 작가의 손과 마음을 거쳐 도자기와 섬유, 가구 등의 작품이...
국제인권단체, 종군기자 포격에 이스라엘 규탄…"전범 조사해야" 2023-12-08 10:05:37
로이터는 덧붙였다. 당시 기자들은 나무나 건물에 막히지 않고 트인 지역에 있었으며 상공에는 드론(무인항공기)들이 날고 이스라엘 헬기가 정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모든 유엔 회원국이 비준한 1949년 제네바협약에 따르면 전쟁에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는 것을 금지한다. 이스라엘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보힌크의 ‘유토피아’ 시리즈다. 나무 위와 거리마다 코르크로 만든 그의 작품들이 설치됐다. 보도엔 사무엘 로스의 벤치 디자인도 놓였다. JR크로니클스가 마이애미에 사는 1048명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작품은 이 구역 정글플라자에서 매일 상영되고 있다. ICA의 주차장은 꼭 챙겨봐야 할 ‘핫스폿’이지만 까딱하면 그냥...
경계현 "주인의식 갖고 삼성 5년 후 그리자" 2023-12-07 18:40:04
‘나무 때문에 숲을 놓치지 말라’는 격언을 언급하며 “직원들은 일상 업무의 사소한 부분에 너무 집중해선 안 되며 그 업무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자신에게 계속 물어야 한다”고 했다. 경 사장은 최근 대학 강연이나 임직원 소통 행사에서 5~10년 뒤의 미래를 그리는 ‘중간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