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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임종석 회견 본 뒤 "우리는 명문 정당, 탈당은 자유" 2024-02-28 13:58:04
대표는 당내에서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당 자체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대체로 오해, 과장에 의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조사는 조사일뿐이고 내부 판단을 위한 조사기 때문에 경선이나 이런 것에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이라며 "당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한쪽으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국민들이 이런 것에 쉽게...
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 압승…본선 재대결 '카운트다운'(종합2보) 2024-02-28 13:26:30
5일)을 앞두고 진행된 양당의 경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이변이 없는 한 11월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이게 될 것임을 재차 확인됐다. 다만 실질적 경쟁자가 없이 진행된 미시간주 프라이머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통적 지지층인 아랍계 미국인의 민심 이반을, 트럼프 전...
[美미시간 경선] 바이든, '아랍계 반발' 확인…중동전쟁 후폭풍 '비상' 2024-02-28 12:36:31
있다. 직전인 2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때까지 트럼프 후보가 대의원 110명, 헤일리 후보가 20명을 각각 확보했다. 하지만 애초부터 대세론을 구축해온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당내 경선보다도 바이든 대통령과의 본선에 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시간주 경선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측면이 적지 않다. 여전히 당...
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 나란히 압승…본선 재대결 확실시(종합) 2024-02-28 11:43:13
대통령은 당내 적지 않은 '반(反)트럼프 표심'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각각 확인하는 등 취약점도 노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10분(미국 동부시간) 현재 12% 개표 상황에서 78.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경쟁자인 민주당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2.7%, 2.6%에...
[2보] 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 나란히 압승…대선 재대결 확실시 2024-02-28 11:09:40
[2보] 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 나란히 압승…대선 재대결 확실시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 및 공화당 대선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각각 승리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규모 대의원이 걸린...
美대선서 불법이민 이슈 부상 가속…55% "미국에 중대 위협" 2024-02-28 01:08:43
정서가 확대돼, 불법 이민 문제가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갤럽이 지난 1~20일 미국의 성인 1천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이민 문제를 꼽은 응답자가 28%로 가장...
홍영표 "이재명, 혁신한다면서 본인 가죽은 안 벗기나" 2024-02-27 22:35:17
전 대통령비서실장 경선 배제(컷오프) 등 최근 일련의 공천 과정에 대한 불만을 여과 없이 표출했다. . 현역 하위 평가 통보받은 홍 의원은 이 대표를 향해 "자기 가죽을 벗기지 않고 본인 손만 피범벅"이라고 직격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이 대표가 공천 논란에 대해 "혁신은 가죽을 벗기는 고통"이라고 말한 것에 반발한...
이재명, 이해찬도 뿌리쳤다…민주, 심리적으론 이미 분당 2024-02-27 18:31:28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당내 영향력이 가장 큰 원로로 꼽힌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에선 당 대표를 지내며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을 대표하는 인사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 대표가 2022년 대선 후보로 나서고, 같은 해 당 대표로 선출되는 과정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른바...
"민주당, 가장 큰 위기"…고민정, 최고위원직 던졌다 2024-02-27 14:11:36
당내에서 갈등과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하는지가 숙제"라고 했다. 고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 배경에는 당 전략공관위가 이날 오전 임 전 실장을 서울 중성동갑에서 공천 배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고 의원은 '임 전 실장 공천 배제를 어떻게 보느냐'는...
고민정 "공천 불신 너무 쌓여…민주당 회의 의미 없다" 2024-02-27 09:57:17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그는 최근 당내 총선 공천 논란을 두고 "당내에 불신이 너무 많이 쌓였다"며 "공천에서 떨어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핵심 당원들조차도 걱정을 많이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엇이 문제인지를 묻는 말에 고 최고위원은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