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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소유'에 쿨한 해리스…"누가 내집에 침입하면 총 맞을 것" 2024-09-20 15:43:53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장 논쟁적인 현안 중 하나로 꼽히는 총기 문제와 관련해 다시 한번 보수층 유권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이 미시간주에서 열린 지지 행사에서 "누가 내 집에 침입한다면 총에 맞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불법...
"해리스 승리에 조지아 흑인男·노스캐롤라이나 온건 공화 관건" 2024-09-20 07:13:21
가운데 270명을 확보하면 승리하는 미국 대선 시스템상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 조지아(16명), 노스캐롤라이나(16명)에서 승리할 경우 게임이 끝난다는 분석에서다. 이 가운데 경합 주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의 경우 펜실베이니아 태생으로 어린...
美, '삐삐 폭발'에 확전방지 강조…"어느 쪽도 갈등 고조 안돼"(종합) 2024-09-20 05:36:36
전 대통령 대선 캠프를 해킹해 취득한 정보를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 캠프 관계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 "절대적으로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이란은 우리의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soleco@yna.co.kr [https://youtu.be/gVTrqvlnXW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 '삐삐 폭발' 확전 방지 강조…"어느 쪽도 갈등 고조 말길" 2024-09-20 03:33:41
전 대통령 대선 캠프를 해킹해 취득한 정보를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 캠프 관계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 "절대적으로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이란은 우리의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jhcho@yna.co.kr [https://youtu.be/TDQ3sJeBh-o?si=w834wWxCTYLBscDs] (끝)...
[美금리인하] 대선 7주 전 단행, 해리스에 호재될까…트럼프 반발 2024-09-19 11:37:10
파월 의장은 "내가 연준에서 경험하는 대선은 이번이 네 번째"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데이터 등에만 기반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올해 초부터 연준이 민주당을 돕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정치 프레임을 씌우려고 노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 인터뷰에서 대선...
FBI "이란해커, 6~7월 바이든쪽에 트럼프 정보담긴 메일발송" 2024-09-19 10:33:47
이란 해커들이 "그들(바이든 캠프 사람들)에게 모든 자료를 주었는데, 그것은 바이든이 이란과 협력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FBI와 ODNI, CISA는 지난달 19일 공동성명을 내고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을 조장하기 위한 이란의 공작 활동이 활발해졌다"면서 당시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의 대선...
'민주당 텃밭' 美 운수 노조 "트럼프도 해리스도 지지 안 해" 2024-09-19 10:19:30
것에 매우 실망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대선에서 러스트 벨트(쇠락한 공업지대)가 대선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트럼프와 해리스 캠프는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경합 주에서 노동자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당 정치 전략가 출신 스티브 로젠탈은 “이번...
美운수노조, 특정 대선 후보 지지 거부…평노조원은 트럼프 선호 2024-09-19 07:25:37
후보를 지지해온 운수노조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결정하지 않은 것은, 적지 않은 일반 노조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호하는 등 내부가 분열됐기 때문이다. 운수노조인 팀스터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선에서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션 오브라이언...
해리스 "대규모 단속·구금?"…트럼프 '사상최대 추방'공약 비판(종합) 2024-09-19 07:07:30
대한 선거운동도 강화하고 있다. 해리스 대선캠프는 애리조나 등 경합주 7곳 모두를 대상으로 아시아계 유권자를 겨냥한 TV광고를 보내기 시작했다. 아시아계 미국인을 주 시청자로 하는 TV 등에서 방영되는 이 광고는 해리스 부통령이 이민자인 자기 모친에 대해 전당대회 수락 연설에서 언급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인터넷...
"해리스, 선거인단 최다경합주 펜실베이니아서 오차범위밖 앞서"(종합2보) 2024-09-19 06:27:20
이번 대선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19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돼 있어 두 후보 모두 최우선 공략 대상으로 삼는 곳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주(905명·±3.3%포인트)에서도 50%의 지지를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45%)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위스콘신주(1천75명·±3.0%포인트)의 경우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