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6일은 '국제 개의 날'…LGU+, 반려동물 재난구호소 운영 2024-08-26 10:00:00
지역에 출동해 이재민 대피소 인근 실외 공간에 펜스를 세우는 방식으로 20평 규모의 특화 구호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호소 운영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동물보호, 재난구호 관련 단체들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동물자유연대, 대구자원봉사센터, 강릉자원봉사센터, 연암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중앙선 안동∼북영천 복선전철 종합시험운행 2024-08-25 10:09:29
승객 대피 안전시설 설치 등 40건의 개선을 진행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중앙선 복선 전철사업을 계기로 수도권과 경북 사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철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졸지에 최전방된 마을…우크라 동부 피란열차에 봇짐행렬 2024-08-24 20:11:01
싸 들고 대피를 위해 기차역에서 열차에 탑승했다. 포크로우스크는 당초 최전선에서 멀리 떨어져 안전한 곳으로 여겨졌지만, 러시아군의 진격으로 인해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주민들이 피란길에 오른 것이다. 러시아는 본토를 뚫린 상황에서도 우크라 동부 전선 격전지 도네츠크에서 병력을 빼지 않은 채...
방글라 대규모 홍수에 30만명 대피…42명 사망·500만명 고립돼 2024-08-24 19:47:07
방글라 대규모 홍수에 30만명 대피…42명 사망·500만명 고립돼 미얀마 난민촌도 큰 피해…"30년내 최악 홍수"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방글라데시에 몬순 폭우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면서 약 30만명이 집을 떠나 대피소로 긴급 피난했으며 40명 이상이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푸껫 산사태로 10여명 사망…"현재까지 한국인 피해 없어"(종합) 2024-08-24 18:11:06
푸껫 남동부 땀본 까론 지역에서는 빌라와 이주 노동자 숙소 등 건물 여러 채가 매몰됐다. 구조에 나선 당국은 러시아 남녀 한 쌍, 미얀마 출신 노동자 6명, 태국인 2명 등 시신 10구를 발견했다. 또 3명이 실종 상태이며 19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번 산사태로 집 50여채가 부서진 것을 포함해 약...
유명 관광지서 화산 또 폭발…주민·관광객 대피 2024-08-23 10:11:43
이 지역에서 작년 12월 이후 여섯번째로 화산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지진이 이어진 뒤 분화가 시작됐다며 뜨거운 용암이 공중으로 분출됐다고 설명했다. 분화가 일어난 지역은 레이캬네스 반도의 어촌 마을 그린다비크의 북쪽에 있는 순드누카기가르 화산 지대다. 직전에 발생한...
아이슬란드 화산 두달만에 또 폭발…블루라군 온천 중단 2024-08-23 09:00:13
온천 중단 작년 12월 이후 6번째…마을 주민 대피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북유럽 섬나라 아이슬란드 남서부인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2개월여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 레이캬비크 남쪽인 이 지역에서 작년 12월 이후 여섯번째인...
푸틴 "우크라, 원전 공격 시도"…젤렌스키 전방 시찰(종합) 2024-08-23 03:45:54
지역에서 약 30㎞ 거리다.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는 위험에 처한 국경지대에서 11만5천명이 대피했고 농업·산업 피해를 산정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은 13만3천190명이 주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의 공격 위협을 받는 국경지역 브랸스크·벨고로드의 주지사와...
푸틴 "우크라, 쿠르스크 원전 공격 시도…IAEA에 알려" 2024-08-22 23:12:07
국경지대에서 11만5천명이 대피했고 농업·산업 피해를 산정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은 13만3천190명이 주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의 공격 위협을 받는 국경 지역 브랸스크, 벨고로드의 주지사와 보건장관 등도 회의에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회의 참가자들의 발언을...
유엔 "가자지구 115곳에 또 대피령…인도적 활동 큰 지장" 2024-08-22 05:35:30
지역 115곳에 이스라엘군이 대피령을 발령했다고 말했다. 대상 지역에는 팔레스타인 주민과 피란민 등 15만명 정도가 머문다고 OCHA는 설명했다. 특히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운영하는 다수의 피란민 보호시설과 집단 대피소가 대상 지역에 포함돼 있다. 유엔과 인도주의 단체들이 사용하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