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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전매 규제완화까지…'지지부진' 도심복합사업 살아날까 2024-03-12 07:02:01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도심복합사업 제도 개편안을 담은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국토부가 발표한 '1·10 대책'을 반영한 정부·여당안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저층주거지 등 주택 수요가 높은 도심지역에 공공 주도로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문재인 ...
신길2구역 등 6곳 건축심의 통과 2024-03-05 17:35:25
2550가구(공공 652가구, 분양 1898가구)로 조성된다.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주변 시설 및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도시 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신길2구역 조합은 조만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에 있는 명동구역...
전농9구역 재개발, LH와 시행협약체결…공공재개발 속도 2024-03-05 16:17:07
계획이다. LH는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추진을 통해 주택공급계획 및 설계를 구체화하고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LH는 작년 신설1지구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공공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거여새마을지구는 시공사 선정을 추진 중이며, 전농9구역을 포함 5개 지구 또한 연내 시공사선정을 목표...
정부, 공공분양·임대로 연내 청년주택 11만가구 공급 2024-03-05 14:41:39
국토부는 우선 청년 특별공급 등을 통해 청년층에게 공공분양으로 뉴홈 6만1천가구를 올해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공급, 저리의 40년 전용 모기지(분양가의 최대 80%) 등을 통해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수도권 및 교통이 편리한 곳 등 우수한 입지를 중심으로 청...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49층, 2550가구 들어선다 2024-03-05 10:27:33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신촌지역 마포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무교다동구역 제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강북...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본격 추진…"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 2024-03-04 13:43:58
SPC 구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참여를 협의 중이다. 민간공항 건설은 지난해 8월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됐다. 지난해 12월부터는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신공항이 경제물류공항으로 역할을 할...
하림, 양재동에 58층 첨단물류단지 짓는다 2024-02-29 17:32:26
심의와 서초구의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신분당선 역사도 신설단지가 서울 남쪽 동떨어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자는 조건이 사업계획에 담겼다. 하림은 신분당선 역사(가칭 만남의광장역) 신설에 협조해 사업비를 우선 부담(1차분 500억원)한...
서울 양재동에 58층 첨단물류단지 들어선다 2024-02-29 14:59:43
R&D 관련 연구·업무시설 조성, 소셜믹스를 통한 공공임대주택(45세대) 제공, 서초구 재활용처리장 현대화 등에 사업자 공공기여로 총 5천607억원이 투입된다. 또 건물 상층부 스카이브릿지(높이 180m 50층)에는 인피니티풀과 옥상조경 휴게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양재IC 일원은 경부고속도...
서울 양재동에 도심 새 랜드마크 될 58층 첨단물류단지 조성(종합) 2024-02-29 10:24:29
사업자 공공기여로 총 5천607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또 건물 상층부 스카이브릿지(높이 180m 50층)에는 인피니티풀과 옥상조경 휴게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양재IC 일원은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서울의 남부 진입 관문임에도 상습 차량 정체와 개발 지연으로 장기간 방치된 지역이었다"며 "향후 대규모...
드디어 이뤄진 김홍국의 숙원…하림, 양재동에 58층 랜드마크 2024-02-29 08:46:07
연구·업무시설(2만3600㎡) 확충, 공공임대주택(45가구) 공급, 경부간선도로 재구조화 사업비부담 및 신양재IC 상하행선 램프 신설, 서초구 재활용처리장 현대화 등이 반영됐다. 이같은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560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양재IC 일대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남부로 진입하는 관문이지만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