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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위스와 리턴매치 앞두고 강훈련 2018-02-17 15:36:42
오후 훈련도 '미니 게임' 등 실전에 대비하는 훈련이 주를 이뤘다. 머리 감독은 "부상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며 B조 선수들의 '실전 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일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연전에서 스위스(0-8 패), 스웨덴(0-8 패), 일본(1-4 패)에 모두 패했다. 여전히 '올림픽...
[올림픽]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연습' 주행서 10위 2018-02-17 15:32:14
동계올림픽 본 경기를 하루 앞둔 연습주행에서 10위에 올랐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7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공식 연습주행에서 50초19를 기록, 29개(1팀은 미출전) 출전팀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1위는 캐나다 팀(49초78), 2위는 다른 캐나다 팀(49초85), 3위는 라트비아 팀(49초90)이다. 올림픽을...
[올림픽] 본업도 아닌데…레데츠카 '도전'한 알파인스키서 금메달 2018-02-17 14:17:23
않았다. 3주씩 번갈아가며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훈련을 하며 월드컵에 대비했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스노보드 월드컵에선 올 시즌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지만, 알파인스키 월드컵에서 그의 여자부 전체 순위는 68위에 불과했다. 활강에서 25위, 슈퍼대회전에선 43위다.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레...
[올림픽] 스키점프 '산 증인' 최서우·김현기 "평창 이후가 걱정" 2018-02-16 22:58:44
동계올림픽이 큰 관심 속에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스키점프의 '산 증인' 최서우(36)와 김현기(35)는 '평창 이후'를 걱정하고 있다. 16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라지힐 개인전 예선을 마치고 만난 최서우는 "올림픽 메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훈련이...
[올림픽] 백지선 감독 "스위스전, 체코전처럼 투지있게 맞서야" 2018-02-16 19:49:01
16일 강릉하키센터 연습링크에서 여느 때와 다름없이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 뒤에 만난 백 감독은 "솔직하게 말해서 오늘이 설날인지 몰랐다"며 "어제 우리가 경기했고, 내일 경기하고, 또 이틀 뒤 경기한다는 건 안다"고 했다. 그는 "오늘이 설날이라는 건 와이프가 아침에 전화해서 떡국 챙겨 먹으라고 해서 알게 됐다"며...
[올림픽] 꼴찌면 어때…금메달 부럽지 않은 '완주의 환호' 2018-02-16 19:03:49
휘날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16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 경기의 '피날레' 모습이다. 마드라소는 이날 59분35초4로 완주자 116명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금메달리스트인 다리오 콜로냐(스위스·33분43초9)에는 무려 25분 넘게 뒤진 기록이다....
[올림픽] 이젠 봅슬레이 차례…원윤종·서영우 "윤성빈 기운 받겠다"(종합) 2018-02-16 18:33:55
18∼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 출전한다. 최종 순위는 이틀에 걸친 총 4차례의 주행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원윤종-서영우가 한국 썰매 사상 첫 메달(금메달)을 딴 스켈레톤 윤성빈(24·강원도청)에 이어 승전보를 전해올 수 있을지 관심이...
[올림픽] 이젠 봅슬레이 차례…원윤종·서영우 "윤성빈 기운 받겠다" 2018-02-16 17:44:13
18∼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 출전한다. 최종 순위는 이틀에 걸친 총 4차례의 주행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원윤종-서영우가 한국 썰매 사상 첫 메달(금메달)을 딴 윤성빈에 이어 승전보를 전해올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두 선수는 16일...
[올림픽] 아프리카·카리브도 스켈레톤 달렸다…"우리도 올림피언"(종합) 2018-02-16 16:24:02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쳤다. 프림퐁은 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3차 시기에서 53초69 만에 결승선을 통과, 30명 중 30위를 기록했다. 그는 1∼3차 시기 합계 2분42초12로 1위 윤성빈(한국·2분30초53)보다 11초59 뒤져 상위 20명이 진출하는 4차 시기 출전은 꿈도 꾸지 못했다. 하지만 프림퐁은 자신의...
[올림픽] "당연히 좋아죽겠다" 윤성빈 '설상 최초 금메달' 일문일답 2018-02-16 15:37:15
기자 = 한국에 사상 최초의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금메달을 안긴 윤성빈(24·강원도청)이 덤덤한 표정으로 남긴 소감은 "기분이 아주 좋다"는 말이었다. 윤성빈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