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 의무 격리 삼성, 7일→3일로 2023-05-28 18:27:25
격리’ 조치는 ‘5일 격리 권고’로 전환한다. 동네 의원과 약국 등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LG "다음달부터 백신접종 휴가 없앤다"SK하이닉스도 코로나19 방역 수위를 대폭 낮췄다. 이 회사는 사내공지를 통해 “다음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자가 격리 의무를 없앤다”고 밝혔다. 약국과 사내 의료기관에서의...
40개월만의 '엔데믹'…6월부터 격리의무 사라진다 2023-05-28 07:07:54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만 남는다. 입국 후 3일차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앞으로는 하지 않는다.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된다....
5세 여아 가슴 청진한 소아과 의사에 '성추행' 항의한 母 2023-05-26 12:55:25
폐과까지 선언하고 나선 상태다. 일선 병원에서는 아이를 빨리, 혹은 제대로 봐주지 않는다고 의료진에게 폭언, 심지어 폭행하는 사례가 종종 나타난다. 예민한 보호자를 상대해야 하는 감정적 소모와 의료 소송 부담이 커진 것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병원 문을 닫게 하는 이유로 지목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
소아과 줄어드는 동안…5년간 서울서 77% 급증한 진료과목 2023-05-24 12:07:04
병원 진료과목 총 20개 중 5년 전보다 수가 줄어든 과목은 소아청소년과와 영상의학과(-2.4%)뿐이었다. 이에 대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저출산과 낮은 수가 등으로 수입이 계속 줄어 동네에서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진료과목은 정신의학과로 같은 기간...
소아청소년과 문 닫고, 정신과 늘었다 2023-05-24 07:08:30
개인병원 진료과목은 총 20개 중 소아청소년과와 영상의학과(-2.4%)뿐이다.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진료과목은 정신의학과로 같은 기간 302개에서 534개로 76.8% 늘었다. 이어 마취통증의학과 41.2%, 흉부외과 37.5%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정신의학과는 2018년부터 매년 전년 대비 10%가량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에...
"내가 돈이 어디 있었겠냐"…강남 입성한 동창생의 충고 [돈앤톡] 2023-05-23 10:13:55
동네에서 살림살이가 별반 다름없었지만, A씨는 본인 집을 비롯해 친정 부모님과 동생네까지 강남과 마포 일대에 집을 얻었다고 들어서다. 두세명의 동창들 연락처를 타고 A씨와 통화하면서 김씨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지난날 수백대 1의 경쟁률이 뻔한 곳에 요행을 바라고 청약통장을 넣었던 자신이 원망스럽기까지...
CJ대한통운,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택배기사에 감사장 2023-05-23 10:09:28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동네 목욕탕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택배기사 김흔수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 괴산군에서 12년째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달 2일 동네목욕탕을 찾았다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했다. 그는 택배 지사에서 받은 안전교육을 떠올리며 곧바로...
외로움이 키웠다…비혼시대, 펫산업은 '활황' [인구절벽, 판이 바뀐다] 2023-05-19 19:52:39
같아요.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예요. 동네에 있는 동물병원보다는 유명한 이비인후과나 내과, 치과 등 전문병원을 찾아가는 편이예요.] 1,500만 펫팸족 시대에 걸맞게 반려동물 관련 식품과 카페, 호텔과 장례업체 등 신종 사업들도 생겨났습니다. 현재 관련 업체만 5만여 곳, 종사자 수도 30만 명이 넘습니다. [김준호...
유명무실해진 비대면진료…내달부터 초진·약 배송 대부분 중단 2023-05-17 18:18:17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엔 대형대학병원 환자도 비대면 진료를 자유롭게 받았다. 하지만 시범사업이 시작되면 동네의원에서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자나 수술·치료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만 예외적으로 규모가 큰 병원 의사를 통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들은 강력...
간호사 단독개원·조무사 학력 차별…의료계 싸움판 키웠다 2023-05-16 18:18:08
간호사가 입원기관 등을 열게 되면 요양병원 등이 설 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지역사회에서 환자를 돌보는 동네의원 의사의 역할이 축소될 것이란 우려도 크다. 요양원 등의 시설 개설 자격이 있는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등은 간호사가 단독 개원하게 되면 자신들의 역할을 뺏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