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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반란' 예고 최민철, 한국오픈 3R 단독 선두 2018-06-23 17:09:39
시드마저 잃어 코리안투어보다 2부 투어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렀다. 28살이던 2016년 퀄리파잉스쿨을 다시 치러 복귀한 지난해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으로 반짝 빛을 본 게 전부다. 올해도 톱10 입상 한번 없이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며 상금랭킹 68위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최민철은 이날 버디 8개를 솎아내며 생애 첫...
"티오프 전 홀 넣기보다 스윗스폿 맞히는 연습이 타수 더 줄여줘" 2018-06-22 17:39:3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는 물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김효주 등 스타 골퍼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중간합계 9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이효린의 코치도 맡고 있다. 이날도 그는 이정민과 조윤지의 퍼팅 스트로크를 세밀히 점검했다. 대화보다 침묵하는 시간이 더 길었다. 간혹 나오는 말은...
14일 개막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시즌 '2승' 나오나 2018-06-12 06:06:00
우승자 고다이 다쓰야 등 색다른 초청 선수들도 눈길을 끈다. PGA투어를 간간이 뛰면서 레슨 코치로 활동하는 위창수(미국 이름 찰리 위)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이민지(호주)의 동생으로 유명한 호주 아마추어 간판 이민우(20)도 출전한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배상문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그 조금이 언제 잡힐지” 2018-06-08 17:34:41
pga투어가 그에게 2018-2019시즌까지 최대 27개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조건부 출전권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을 한 후 이르면 8월에 pga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 전까진 한국오픈 등에 나서 실전 감각을 더 익힐 계획이다.배상문은 “(지금은) 레슨이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한 것보다...
'스타 골프 강사' 신나송… 포천힐스CC 홍보대사로 2018-06-03 18:08:47
포천힐스cc가 마련하는 우수고객 원포인트 레슨과 골프 관련 사회공헌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포천힐스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10년 27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개장한 포천힐스는 지난해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다.신나송은 투어 프로를...
세계적인 보컬 선생 제프리 스카우슨, 한국 학생들 만난다 2018-06-01 09:19:50
vocal advancement)에서는 올해 아시아투어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선정했다. 40년 동안 보컬 테크닉 연구와 교육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제프리 스카우슨은 목소리의 기능, 구조 그리고 이를 발전시키는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그래미 어워드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현재도 빌보드차트 상위권에 있는 밴드 이매진...
'똑바로 장타' 치고 싶다고?… 간결한 스윙으로 릴리즈 최소화 2018-05-28 18:06:21
투어 프로의 리얼 레슨 (1) 김홍택의 400야드 괴물 장타 (下) [ 이관우 기자 ] 장타자의 ‘아킬레스건’은 낮은 정확도다. 아무리 멀리 때려도 공이 숲이나 물로 날아가는 이른바 ‘와이파이’샷이 빈발해 동반자들을 속웃음 짓게 하는 게 장타자의 그늘이다. 이런 탓에 장타자들은 대개 방향성을...
이다연, 시즌 첫승 신고… 270야드 장타 불뿜은 '157cm 작은거인' 2018-05-27 18:33:52
레슨 받으며 거리 욕심 키워장타에 정확성까지 겸비 잠재력 드러내며 깜짝스타로 klpga 다승왕 경쟁 시동 [ 조희찬 기자 ] 이다연(21·메디힐)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캐디들이 가장 함께하고 싶어 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잠재력을 눈여겨본 캐디들이 그의 가방을 메고 싶어했다. 그는...
정한밀, 제네시스 대회 2R 버디 7개 맹타…선두 도약(종합) 2018-05-25 18:56:56
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22)의 동생인 호주 교포 아마추어 이민우(20)는 1언더파 143타로 디펜딩 챔피언 김승혁(32) 등과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최경주(48)와 그의 레슨 코치 위창수(46)는 나란히 9오버파 153타에 그쳐 공동 90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최경주와 코치 위창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컷탈락 위기' 2018-05-25 15:59:32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최경주(48)와 그의 레슨 코치 위창수(4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최경주는 25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22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